
[세종타임즈]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체계적인 누수관리 노력으로 올해 상수도 유수율이 전년 대비 향상됐다고 28일 밝혔다.
유수율은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이 실제 요금으로 부과되는 비율을 말한다.
유수율이 높을수록 생산된 수돗물이 손실 없이 효율적으로 공급되고 있다는 의미로 상수도 운영 효율성과 직결되는 주요 지표다.
올해 청주시 상수도 유수율은 90.93%로 전년 90.79%보다 0.14%p 상승했다.
2023년 90.00%에서 2024년 90.79%, 올해 90.93%로 꾸준한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
누수율도 감소세를 보였다.
올해 누수율은 4.68%로 전년 대비 0.04%p 낮아졌다.
특히 청주시 유수율은 전국 평균 86.1%보다 4.83%p 높고 누수율은 전국 평균 10.1%보다 5.42%p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청주시 상수도 관리가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유수율 향상은 노후 상수관로 정비, 누수탐사 강화, 상수관망 블록화 등 다각적인 관리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분석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특히 상수도 누수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2025년 기준 약 1700건의 누수 민원과 현장 상황에 대해 즉각적인 복구와 점검을 추진해 수돗물 손실을 줄이는 데 힘써왔다.
장연동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유수율 개선은 수돗물 생산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물 공급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투자와 체계적인 유지관리로 시민들에게 더욱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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