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제2의 BTS 키울 예술교육 인프라 만들겠다”

대한가수협회 중부지부와 협력 논의… K-POP 진로콘서트·방학캠프 등 추진 구상

강승일

2026-04-27 08:16:11

 

 

 

오석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제2의 BTS 키울 예술교육 인프라 만들겠다”

 

[세종타임즈]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가 K-POP의 세계적 흐름에 맞춰 대전 학생들의 예술 재능을 체계적으로 키우는 교육 인프라 구축을 제안했다.

 

오 예비후보는 최근 선거캠프에서 대한가수협회 중부지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대전을 대중문화예술 교육의 거점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학교 현장에는 예술적 재능과 관심을 가진 학생들이 많지만, 일반 학교에서는 실무 중심의 진로 탐색 기회가 부족하다”며 “공교육 안에서도 학생들이 끼와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 예비후보가 제시한 구상은 학생 성장 단계에 맞춘 3단계 모델이다. 1단계는 보컬·작곡·멘토링 등 기초 실무교육과 인성교육, 2단계는 포트폴리오 자문과 전공 진학 지원, 3단계는 공연·데뷔 기회 제공 등 전문예술인 성장 지원으로 구성된다.

 

이를 위해 교육청과 관련 예술단체 간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K-POP 진로콘서트’, 방학 기간 ‘K-POP 캠프’, 학생 가요제 등도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

 

오석진 예비후보는 “공신력 있는 예술단체와 협력하면 공교육의 외연을 넓히고 예술교육의 전문성도 높일 수 있다”며 “대전에서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미래 대중예술 인재가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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