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는 충남 RISE사업과 연계해 공주 지역 외국인 근로자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한국어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이 지역 문제 해결 거점으로 참여하는 RISE사업의 취지에 맞춰 마련됐다.
외국인 근로자의 언어 장벽을 낮추고 산업 현장의 의사소통과 안전 확보, 지역사회 통합을 돕는 것이 핵심이다.
교육은 공주시 반포면 더한식품㈜ 외국인 근로자 36명을 대상으로, 접근성을 고려해 반포면 평생학습센터와 국립공주대 세종한민족교육문화센터 2개 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교육은 4월 26일부터 12월 13일까지 약 30주간 매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교재인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활용해 단계별 한국어 교육을 실시하고, 산업현장 실용 표현과 안전·생활 적응 교육도 함께 다룬다.
국립공주대는 출결과 성취도 평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기업과 협력해 우수 학습자 인센티브와 정주지원·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
박은식 국제교류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외국인 근로자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는 현장형 모델”이라며 “지역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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