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 예방 체계 구축 방안 모색

도, 간담회 열고 시군 현장 의견 수렴 등 정책 실효성 강화

강승일

2026-04-24 14:57:17




충청남도 도청



[세종타임즈] 도는 24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도·시군 고독·고립 예방 및 관리사업 담당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독사 위험군 발굴체계 강화를 위한 도-시군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1인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심화로 고독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마련한 이번 간담회는 고독·고립 예방 및 관리사업 운영현황 공유에 이어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원계획 공유 △시군별 고독·고립 지원사업 운영현황 공유 △시군 우수사례 공유 및 확산 등 사업 활성화 방안 △기타 현안 논의 등이다.

참석자들은 고독사 예방을 위해서는 사전 예방 중심의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읍면동 단위의 촘촘한 발굴체계 구축과 민간자원 연계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사업 추진계획에 반영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정명옥 복지보훈정책과장은 “고독사 예방은 행정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관심을 갖고 대응해야 할 과제”며 “앞으로도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고독사 위험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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