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벼 재배지에서 최근 확산되고 있는 돌발해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2일 오후 영동군농업기술센터 1층 소회의실에서 ‘2026년 농작물 병해충 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벼 재배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먹노린재 및 나방류 등 돌발해충의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효과적인 방제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지서경 농업연구과장을 위원장으로 영동군농업인단체협의회 양재만 회장을 부위원장으로 해 관계 공무원 및 농업인 단체 대표 등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먹노린재와 나방류에 대해 선제적이고 효율적인 방제를 추진하기 위한 약제를 심의·선정했다.
특히 방제 효과와 안정성을 고려해 약제 1종을 선정하고 병해충 발생 초기 단계에서 집중 방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기에 공급할 방침이다.
이정서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먹노린재 등 돌발해충은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한 만큼, 이번 협의회를 통해 선정된 약제를 신속히 공급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찰과 적기 방제를 통해 안정적인 벼 생산 기반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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