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 공주시장 후보, 여성정책 공약 제시

9번째 정책공약 공개…성평등·돌봄·일자리 아우른 생활형 정책 강조

강승일

2026-04-21 17:21:49

 

 

 

 김정섭 공주시장 후보, 여성정책 공약 제시

 

[세종타임즈] 김정섭 더불어민주당 공주시장 후보는 21일 기자회견에서 성평등과 일자리, 복지, 돌봄 등 여성의 삶과 밀접한 과제를 담은 여성정책 공약을 발표했으며, 이는 9번째 분야별 정책공약이다.

 

김 후보가 이날 내놓은 공약은 성인지예산 및 여성참여예산 시민참여단 운영,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기능 확대,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재도입,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확대, 결혼이주여성 전용 상담 콜센터 설치,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확대 등이다.

 

특히 여성의 예산 편성·집행 참여 폭을 넓히고, 경력보유여성의 재취업과 직업훈련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 핵심으로 제시됐다.

 

여성농업인을 위한 지원책으로는 중단된 여성행복바우처를 다시 도입해 자부담 없이 지급하고, 사용 범위도 문화활동뿐 아니라 건강관리와 자기계발 분야까지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관내 모든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해 산모와 태아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지역 친환경 농업과 연계한 선순환 효과도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다문화가정과 청소년을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으로는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다국어 상담 전용 콜센터를 운영하고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를 보편 지원으로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겠다는 내용이다.

 

김정섭 후보는 “여성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존중받으며,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공주를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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