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공주소방서가 ‘2026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충남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출전팀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응급처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참가자들은 짧은 연극 형식의 퍼포먼스를 통해 심폐소생술 과정을 표현하게 된다.
공주소방서는 이번 선발전에 학생부와 일반부 2개 팀을 출전시키며, 학생부는 공주정보고 학생 6명, 일반부는 공주산성시장 상인회 회원 8명으로 구성돼 대회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회 운영방식이 일부 바뀌면서 출전 인원 기준이 조정됐고, 이에 따라 팀 구성과 역할 배분, 시나리오 전반도 새롭게 손질됐다.
공주소방서는 변경된 기준에 맞춰 대본을 재정비하고, 참가자 간 호흡을 끌어올리는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선수들은 실제 응급상황을 가정한 반복 시연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정확성과 전달력, 협업 능력을 높이는 한편 현장감 있는 표현과 메시지 전달까지 다듬으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대회는 오는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충남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열리며, 부문별 우수팀은 충남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한다.
오긍환 소방서장은 “심폐소생술은 위급한 순간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기술”이라며 “대표 선수들이 충분한 기량을 발휘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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