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대전 · 젊은 판’ 23일 공연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FCD 무용단 협업… 전통과 K-팝 결합한 감각적 무대 예고

배경희 기자

2026-04-19 06:05:40

 

 
포스터


[세종타임즈]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지역 국악의 저변 확대와 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특별 무대를 마련한다.

 

연정국악원은 오는 4월 23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지역 국악 활력 프로젝트 ‘국악대전, 젊은 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대전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젊은 국악인과 단체들이 전통에 기반한 새로운 국악의 가능성을 선보이는 무대로 기획됐으며, 프로젝트는 4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첫 무대는 대전시 홍보대사인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가 맡아 국내외 무대에서 인정받은 음악성을 선보이고, 국제무용대회 수상 경력의 FCD 무용단이 함께해 공연의 완성도를 더할 예정이다.

 

공연은 1·2부로 나뉘어 1부에서는 라이브 연주와 무용이 어우러진 무대로 전통음악의 깊이와 현대적 감각을 함께 담아내고, 2부에서는 K-팝과 국악을 결합한 ‘국팝’ 공연으로 보다 대중적이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악원 관계자는 “전통의 본질을 지키면서도 현대적 감각으로 확장한 무대를 통해 지역 국악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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