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시 BDH 파라스 사격팀이 ‘제3회 화성시장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에서 금빛 총성을 울리며 모두 15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사격테마파크에서 열렸으며, 제5회 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과 2026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전국 단위 무대로 치러졌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격팀은 감독과 코치, 트레이너, 선수, 장비매니저, 로더 등으로 꾸려진 출전단이 각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
특히 지난해 전국체전 MVP 김정남 선수는 남자 공기권총과 혼성 25m 권총, 혼성 50m 권총에서 정상에 오르며 3관왕을 달성했다.
새롭게 합류한 정다인 선수도 청각 여자 공기소총과 50m 소총 3자세, 50m 소총복사에서 금메달 3개를 쓸어 담아 강한 인상을 남겼다.
단체전과 혼성팀 경기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세종시는 공기권총과 25m 권총, 50m 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추가했고, 혼성팀 공기소총 복사와 혼성 스탠다드 공기권총 등에서도 은·동메달을 보탰다.
프로축구 선수 출신으로 사격에 전향한 유연수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첫 메달을 신고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선수들이 꾸준한 훈련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값진 성과를 만들어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무대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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