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생극면 신양리 일원의 응천공원을 지역의 대표적인 힐링 명소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응천공원 명소화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주민들에게 한층 높은 수준의 정주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며 총사업비 65억원을 투입해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응천 호안 정비사업’과 ‘응천 십리벚꽃길 관광명소화 사업’을 완료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명소화 사업은 응천 일대 인프라의 유기적 연계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 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생극면 신양리 838-3번지 일원 약 1만9000㎡ 부지에 낡고 오래된 기존 시설을 새롭게 정비하고 문화와 생태를 아우르는 다양한 공간을 추가로 확충할 예정이다.
기존의 단순한 공원 기능에서 벗어나 가족 단위 방문객이 사계절 내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복합 휴식 공간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시설로는 수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데크로드와 데크 전망대,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러닝트랙 등이 조성된다.
이와 더불어 공원 곳곳에는 블루엔젤 등 상록수와 알록달록한 초화류로 꾸며진 작가정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행사 광장과 기념 광장도 정비되며 응천 십리 벚꽃길과 연계한 산책로와 운동시설이 신규 조성돼 주민 건강과 여가 활동에 기여할 전망이다.
군은 응천공원이 새 단장을 마치면 생극면 주민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도 즐겨 찾는 생활 속 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주변 관광 자원과 연결해 외부 관광객의 발길도 끌어들임으로써 침체된 지역 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재규 안전건설국장은 “응천공원은 오랜 세월 생극면민들의 일상 속에서 함께해 온 소중한 공간”이라며 “이번 명소화 사업을 통해 응천의 빼어난 수변 환경을 최대한 살리고 군민 누구나 언제든지 찾아와 편안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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