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지역 임산부와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빈혈 예방 요리 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과 16일 이틀간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2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주변에서 쉽게 구하는 식재료로 소고기와 닭고기를 넣은 이유식, 소고기말이 쌈밥, 새우춘권을 직접 조리하며 빈혈 예방 요리법을 익혔다.
앞서 보건소는 지난 3월 참여자를 대상으로 빈혈 예방 이론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실습은 당시 배운 빈혈의 원인과 주요 증상, 식생활 가이드를 실제 조리에 적용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아이와 함께 먹을 영양 간식 조리법을 늘 고민했는데 이번 기회에 직접 새로운 간식을 만들어 볼 수 있어 무척 유익했다”며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요리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경 소장은 “산모와 영유아의 영양 관리를 돕는 실습 교육을 확대하겠다”며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보건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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