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당진쌀, 볍씨 소독에서 시작된다

강승일

2026-04-15 07:21:14




충청남도 당진시 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본격적인 볍씨 침종 시기를 앞두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철저한 벼 종자소독을 당부했다.

벼 종자소독은 키다리병과 깨씨무늬병 등 종자 전염성 병해를 막기 위한 필수 작업으로 건전한 육묘와 안정적인 초기 생육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이다.

특히 소독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온탕 소독과 약제 침지 소독을 병행하는 방법이 권장된다.

온탕 소독은 반드시 마른 종자를 사용하며 종자량의 10배가량 되는 60 물에 10분간 담근 뒤, 곧바로 10분 이상 냉수 처리한다.

소독을 마친 뒤에는 종자량의 2배 정도 되는 30 물에 적용 약제를 기준 희석 배수에 맞춰 넣고 발아기를 활용해 24~48시간 약제 침지 소독을 실시한다.

센터 관계자는 “종자소독은 벼농사의 절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중요한 작업”이라며 “소독물의 온도, 약제 투입량, 처리 시간 등을 반드시 지켜 키다리병 등 병해충을 최소화해 고품질 쌀 생산으로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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