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금강수목원의 공공성 회복과 생태 보전을 요구하는 시민사회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임전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도 금강수목원을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자산으로 보고 공공적 가치 보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관련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임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어진교차로 일대에서 열린 ‘금강수목원 지킴이 활동’ 캠페인에 참여해 금강수목원 민간매각 추진 움직임을 알리고 수목원이 투기 대상이 아닌 공공재라는 점을 시민들에게 설명하는 현장 홍보활동을 펼쳤다.
임 예비후보는 이에 앞서 지난 4일 열린 ‘금강수목원 지키기 걷기대회’에도 참여하는 등 관련 활동을 이어오며 시민들과 함께 금강수목원의 보전 필요성을 알리고 공공성 회복을 위한 사회적 관심이 지속돼야 한다는 뜻을 밝혀왔다.
임전수 예비후보는 금강수목원을 세종의 중요한 교육 자산으로 봐야 한다며 “아이들에게 물려줄 교실은 건물 안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푸른 숲을 지켜내는 일이 곧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는 일”이라고 강조하고, 금강수목원은 시민과 함께 보전해야 할 세종교육의 소중한 공공 자산이라고 말했다.
이번 참여는 임 예비후보가 환경과 생태, 공공자산 문제를 교육의 연장선에서 바라보며 학교 안을 넘어 아이들이 살아갈 도시의 자연환경과 공공 공간까지 교육의 기반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행보로 평가된다.
지역 시민사회가 금강수목원의 공공성 유지와 생태 보전을 위한 캠페인과 걷기 행사, 홍보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임 예비후보도 이에 발맞춰 현장 참여를 지속하고 있으며, 교육계 안팎에서는 이 문제가 단순한 개발 논리를 넘어 미래 세대의 환경권과 교육적 가치까지 함께 고려해야 할 과제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