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중학동, 다문화 가족과 ‘수제 레몬청 만들기’ 진행

레몬청 만들며 이웃 간 정 나누고 지역사회 화합 도모

강승일

2026-04-13 09:30:54




공주시 중학동, 다문화 가족과 ‘수제 레몬청 만들기’ 진행 (공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공주시 중학동은 지난 11일 관내 다문화 가족과 함께 ‘다문화 행복모임’의 일환으로 수제 레몬청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가족이 함께 모여 과일청을 직접 담그며 한국 생활의 즐거움을 나누고 지역사회 내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 가족 20여명이 참여해 레몬을 손질하고 설탕에 버무리는 등 정성껏 레몬청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참가자들은 서로의 안부를 묻고 고향 이야기와 한국 생활 경험을 나누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중학동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가족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손수 만든 레몬청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힘썼다.

김재철 중학동장은 “함께 만든 레몬청처럼 이웃 간의 정이 더욱 깊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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