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 RISE사업단은 8일 천안 이담원 연회장에서 ‘지역취업보장 충남형 계약학과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2026학년도 사업설명회’를 열고 충남형 계약학과의 운영 방향과 산학협력 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충남형 계약학과 약정 기업 관계자와 지도교수, 석사과정 대학원생, 관련 부서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2026학년도 사업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행사는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고급 인재 양성과 청년 조기 취업 지원을 목표로 충남형 계약학과의 취지와 운영 방향과 2026학년도 사업 운영 계획, 산학 R&D 프로젝트 지원 계획 등을 공유하고 참석자 간 네트워킹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형 계약학과는 대학원 진학과 동시에 지역 우수기업 취업을 연계하는 취업보장형 석사과정으로,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역량을 갖춘 연구개발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는 미래자동차, 이차전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국가 전략기술과 충남 주력산업에 맞춘 특성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참여 학생들에게 등록금과 생활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서는 미래모빌리티 분야를 중심으로 약 10개월간 진행될 2026년도 산학 R&D 프로젝트 추진 계획이 발표됐으며, 해당 프로젝트에는 학생 인건비와 재료비 등을 포함한 연구비가 지원되고 참여 학생들은 학회 발표 등 구체적인 연구성과를 도출해야 한다.
행사를 주관한 국립공주대학교 RISE사업단 오종석 교수는 “충남형 계약학과는 지역 산업과 대학이 긴밀히 협력해 기업의 기술 문제와 인력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혁신적인 교육모델”이라며 “지역 정주형 고급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