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마이스터고 삼성그룹 특별채용 전형 2학년 12명 최종 합격

1학년부터 이어진 열정의 결실, 삼성전자 7명, 삼성전기 5명 취업 확정

배경희 기자

2026-04-08 09:26:34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제공)



[세종타임즈] 동아마이스터고는 2학년 재학생 12명이 삼성그룹에서 실시한 ‘마이스터고 장학생 채용’ 전형에 최종 합격하며 대한민국 대표 기업으로의 조기 취업 관문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격자는 삼성전자 7명, 삼성전기 5명으로 학생들은 2학년 시작과 함께 대기업 취업을 확정 짓는 쾌거를 이루었다.

삼성그룹의 마이스터고 장학생 채용은 우수한 기술 인재를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 선발하는 전형이다.

동아마이스터고는 이번 성과를 위해 1학년 1학기 말부터 자격 요건을 갖춘 학생들을 선발해 ‘삼성그룹사 대비반’을 편성하고 집중 교육 시스템을 가동했다.

학교 측은 단계별 채용 전형에 맞춰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1단계 서류전형에서는 전문 교사들의 일대일 자기소개서 첨삭을 진행했으며 2단계 직무적성검사 특강 및 실전 모의평가를 반복 실시했다.

3단계 면접전형에서는 인성과 전공, PT 면접 스터디 운영 및 AI 면접 프로그램을 활용한 정밀 분석을 지원했다.

특히 지난 겨울방학 기간에는 대비반 학생 43명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 초빙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취업 전략 캠프를 실시해 실전 면접 스피치와 전공 심화 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을 회사별, 조별, 개별 단위로 세분화해 밀착 관리한 점이 이번 대거 합격의 핵심 비결로 꼽힌다.

이번 전형에 합격한 전기전자제어과 2학년 신민수 학생은 “빠른 취업을 위한 기업 맞춤형 특별 프로그램이 잘 갖춰진 동아마이스터고를 믿고 선택했다”며 “입학 후 제공된 풍부한 취업 정보와 체계적인 관리가 큰 힘이 됐고 친구들과 함께한 GSAT 영역별 전략 스터디로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고 포트폴리오 기반의 맞춤형 면접 지도를 받으면서 직업교육을 선택한 나의 결정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신하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합격생들은 재학 기간 중 삼성으로부터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받으며 졸업 후에는 별도의 전형 없이 엔지니어로 정식 입사하게 된다.

동아마이스터고는 합격 이후에도 학생들이 현장 실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연계한 스마트 제조 설비제어 전문 인력 양성 교육 등 산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고도화된 직업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대한민국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기술 명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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