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중앙탑면, 얼굴 없는 천사의 ‘따뜻한 나눔’

익명 기부자, 취약계층 위해 30만 원 전달…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활용 예정

강승일

2026-04-07 07:35:40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 중앙탑면에 익명의 기부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중앙탑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한 익명의 기부자가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현금 3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신원 공개를 사양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탑면은 기탁받은 성금을 지역 내 저소득 가구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윤주학 중앙탑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탑면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사례를 계기로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 릴레이 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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