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6년 제1회 검정고시 응시 청소년 응원

학교 밖 청소년 26명 응시, 집중 대비반 운영으로 합격 기원

강승일

2026-04-06 11:03:11




충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6년 제1회 검정고시 응시 청소년 응원 (충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충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일 2026년 제1회 검정고시가 치러진 시험장을 찾아 학교 밖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현장 응원을 펼쳤다.

이번 시험에는 센터의 학교 밖 청소년 26명이 응시했다.

검정고시는 연 2회 실시되는 학력취득의 기회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는 초중고교 졸업 학력 인정은 물론, 진학과 취업 등 향후 진로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발판이 된다.

이에 센터는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합격을 위해 상시 대비반을 운영해 왔으며 시험을 앞둔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는'검정고시 집중반'을 별도로 운영했다.

특히 학습 멘토들은 청소년 개별 수준에 맞춘 맞춤형 학습 지원을 제공하는 한편 진로 상담을 병행해 청소년들이 학업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세심히 도왔다.

시험에 응시한 한 청소년은 "그동안 공부했던 시간이 떠올라 긴장도 됐지만, 선생님들께서 이른 아침부터 나오셔서 응원해 주신 덕분에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준비한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미 센터장은 "꾸준히 노력해온 청소년들이 이번 시험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학업 복귀는 물론 진로 탐색과 자립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에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충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성평등가족부와 충주시가 지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전문기관으로 학업 중단 청소년들의 학업 복귀와 사회진입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검정고시 지원, 직업체험, 자립지원, 상담 서비스, 문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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