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김정섭 공주시장 예비후보는 당내 경선을 앞두고 지난 4일 오후 공주시 신관동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선 승리 결의대회를 열고 세 결집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일부터 진행되는 더불어민주당 공주시장 후보 경선을 앞두고 지지층을 결집하고 선거조직을 정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보이며, 같은 날 최원철 예비후보 측도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서면서 각 진영의 조직 움직임이 더욱 분주해지는 분위기다.
이날 행사에는 배기선 김대중재단 사무총장과 박정현 전 부여군수, 이종운 전 공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김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히며, 그가 행정 경험과 정치적 상징성, 본선 경쟁력을 두루 갖춘 후보라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충남도의원 경선에 출마했던 배찬식, 이희룡 예비후보가 총괄선거대책본부장으로 합류하면서 선대위 체제가 재정비됐고, 김 예비후보 측은 이들의 합류가 당내 결속을 다지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정섭 예비후보는 이날 최근 정치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공주페이 확대와 농촌지역 활성화, 송선·동현 신도시 구상 등 지역 발전과 관련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경선 과정에서도 정책 경쟁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공주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은 7일부터 9일까지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와 일반시민 대상 여론조사 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해 진행되며, 김정섭 예비후보와 임달희 예비후보가 양자 구도로 최종 후보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