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릴레이 재능 기부‘기억푸른학교’ 운영

지역사회 내 민간단체의 참여와 협력... 치매예방프로그램 제공

배경희 기자

2026-04-02 12:31:42




서구보건소에서 진행된 기억푸른학교 수업 진행 장면 (대전서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는 서구치매안심센터에서 재능 기부를 기반으로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 '기억푸른학교'를 운영 중이라고 2일 밝혔다.

기억푸른학교는 지역사회 내 한국사진작가협회, 대한무용협회, 한국종이접기협회, 창의력오감센터, 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 행복실버연구회,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사협회,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서구자원봉사센터 등 13개 민간단체의 참여로 각 분야 전문가의 릴레이 재능 기부 형식으로 운영된다.

개설되는 강좌는 사진, 댄스, 공예, 음악, 미술, 연극, 원예, 스포츠스태킹, 보드게임, 의사가 알려주는 뇌 건강 비밀, 기억을 살리는 한방 처방전, 구강 건강-치매 예방의 숨은 열쇠, 치매 예방을 위한 약사의 생활 조언, 간호사가 알려주는 치매 예방의 핵심, 움직임으로 지키는 기억력 등 총 15개로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

먼저 4월에는 공예, 음악, 미술, 원예 교실이 운영된다.

손과 뇌를 함께 사용하는 활동 중심으로 구성돼 인지 기능 자극 기억력 저하 지연 스트레스 감소 정서적 안정 등에 효과가 있다.

또한 창의력 향상 및 사회적 교류 촉진 등 전반적인 정신 활력을 높여, 치매 예방 및 관리에 효과가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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