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농다리축제 앞두고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 벌여

공무원 공공기관 등 300여 명 참여… 쾌적한 축제 환경 조성

강승일

2026-04-02 08:58:57




충청북도 진천군 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지역 대표 축제인 ‘제26회 생거진천 농다리축제’를 앞두고 2일 농다리 일원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군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 등 300여명이 참여해 축제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농다리와 주변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정비 작업을 펼쳤다.

정화 활동은 농다리 메인 축제장을 비롯해 초롱길, 미르309 출렁다리, 진천군청소년수련원 주변 등 주요 관광 동선을 중심으로 구역을 나눠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생활 쓰레기 수거와 환경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날 활동에는 한국도로공사 진천지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며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를 보여줬다.

군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축제 기간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관광지의 환경을 사전에 정비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박근환 군 경제환경국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농다리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기실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자율적인 환경정화 활동이 지속적으로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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