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수안보면, 온천제 앞두고 하천 준설 도로 정비 완료

재난 예방 관광객 안전 확보… 제42회 수안보온천제 준비 박차

강승일

2026-04-02 08:12:19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 수안보면은 오는 4월 수안보온천제를 앞두고 석문동천 일원 하천 준설과 도로 측구 정비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집중호우 등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축제 기간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정비 내용은 수안보 족욕길 인근 석문동천 내 퇴적토와 부유물 제거, 도로 주변 배수 기능 강화를 위한 측구 정비, 지장물 및 잡목 제거 등이다.

면은 이번 정비를 통해 하천 유수 흐름을 원활히 함으로써 우기철 범람 및 침수 피해 예방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방재 기능을 넘어, 온천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정돈된 도시 이미지를 전달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류주연 면장은 “관광객과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로 안전하고 매력적인 수안보면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제42회를 맞은 ‘수안보온천제’는 오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며 ‘추억의 고고장’을 비롯해 온천 사생대회 우륵공연단 국악공연 꿩산채 비빔밥 나눔 세대공감 페스티벌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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