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원도심, 지중화 사업으로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

원도심 도시경관 개선 및 보행환경 혁신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 동시 기대

강승일

2026-04-01 10:04:04




논산시-한국전력회사 업무협약식 (논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한국전력공사와 ‘논산대교~오거리 전주 지중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논산지사장, 화지시장 상인회장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지중화 사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지중화 사업은 원도심의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보행동선 확보를 통해 시가지 이동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대교동 319-23~112-5번지, 반월동 160-4~120-1번지, 반월동 160-3~41-1번지 일원 등 총 1.5km 구간과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사업은 기존 가공배전선로를 지중화하기 위한 시설맨홀 관로 지상기기 전력선 설치와 전신주 설치 및 철거 등 전반적인 공사로 구성된다.

시는 전신주와 복잡한 가공선로로 인해 훼손된 하늘길을 정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해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또한 통신주 정비와 도시 미관 개선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지중화 사업은 논산 원도심의 도시경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보행환경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중화 사업은 총 3단계로 진행되며 1단계 화지전통시장 주변도로는 2025년~2026년, 2단계 반월초교 주변 통학로는 2026년~2027년, 3단계 논산대교~오거리 기타 잔여구간은 2027년 착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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