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휴양지 영동 송호관광지, 봄과 함께 오는 4월 3일 야영장 개장

100년 송림, 금강과 함께 즐기는 특별한 힐링 관광

강승일

2026-03-31 07:58:00




명품 휴양지 영동 송호관광지, 봄과 함께 오는 4월 3일 야영장 개장 (영동군 제공)



[세종타임즈] 금강과 100년 송림이 어우러진 명품 휴양지, 충북 영동 송호관광지가 완연한 봄기운과 함께 오는 4월 3일 본격 개장한다.

송호관광지는 겨울 동안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는 4월 3일부터 11월 29일까지 관광객과 야영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양산팔경 중 6경에 해당하는 이곳은 금강 줄기를 따라 28만4000 규모의 부지에 수령 100년이 넘은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송호관광지는 캠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전국의 몇 안 되는 아날로그 감성캠핑장으로 손꼽힌다.

주변에는 영국사, 천태산 등 영동을 대표하는 관광명소가 자리 잡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

캠핑장에는 텐트 사이트 182개를 비롯해 화장실, 급수대, 취사장 등 꼭 필요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지역 주민은 물론 인근 지역에서 많은 캠핑족들이 찾고 있다.

또한 송호관광지에는 자연 속에서 힐링과 휴양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캠핑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호관광지를 중심으로 조성된 양산팔경 금강 둘레길은 숨겨진 비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총 6km 웰빙 관광코스로 방문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송호관광지와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을 연결하는 송호금강물빛다리는 길이 288.7m, 너비 2.5m 규모로 전통국악기인 해금을 형상화한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돋보인다.

이 다리는 금강 위를 가로지르며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충북 평일 숙박 지역상품권페이백 사업 실시로 야영장 이용객들에게 이용료의 30%까지 영동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어,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힐링을 중시하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하고 더욱 다양해지는 관광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관광지 내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송호관광지는 전국의 캠핑 마니아들은 물론, 가족 여행객들에게도 여가문화를 즐기는 최적의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며 “송호관광지에서 특별한 힐링 여행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야영장 이용 요금은 1박 기준으로 일반 야영장은 1만 5천 원, 전기 사용이 가능한 야영장은 2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예약은 영동군통합예매시스템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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