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같이 살아요"찾아가는 입양홍보센터 역대 최대 성과

논산딸기축제 기간 4일간 유기견 53마리 새 가족 품으로

강승일

2026-03-30 11:16:34




"우리, 같이 살아요"찾아가는 입양홍보센터 역대 최대 성과 (논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논산딸기축제 기간 동안 운영된 ‘찾아가는 반려동물 입양홍보센터’ 가 방문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총 53마리 유기견 입양이라는 역대 최대 성과를 거뒀다.

‘찾아가는 반려동물 입양홍보센터’는 ‘우리, 같이 살아요 사지말고 입양하세요’를 주제로 축제장 내에서 운영됐으며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와 성숙한 반려 동물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유기견 입양 상담 및 홍보 보호동물 소개 영상 상영 시민 참여형 메시지 작성 이벤트 반려동물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그 결과, 축제 4일 동안 총 53마리 유기견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 입양되는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다.

이는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한 찾아가는 입양홍보 방식의 효과성을 확인한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또한, 현장 입양자들에게는 반려동물 이동 가방 제공을 제공하고 등물 등록을 지원하는 등 책임 있는 입양 문화 정착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도 병행했다.

더불어 논산시 동물보호센터 SNS 팔로우 이벤트 및 보호동물 소개 홍보를 진행해 향후 추가 입양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가 됐다.

시민들은 “지역축제와 유기견 홍보를 연계한 공공기관의 좋은 사례다”, “이번 유기견 입양홍보로 논산딸기축제 이미지가 훨씬 좋아졌다”, “취지가 너무 좋다, 기획자에게 상을 줘야 한다”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깊은 공감을 표했다.

입양홍보센터는 축제 방문객의 현장 참여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높은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 내며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지역축제 이미지 제고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달성한 모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많은 방문객들이 유기견 입양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에 짧은 기간 동안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찾아가는 입양홍보센터 운영을 확대해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와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반려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동물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유기동물 발생 예방과 책임 있는 반려문화 정착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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