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8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주시협의회가 주최한 ‘제16회 평화통일염원 충주시민 한마음 걷기대회’ 가 시민 2000여명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새롭게 출범한 제22기 자문위원들이 시민과 직접 호흡하는 첫 공식 행사로 기획됐다.
기존 호암지 코스에서 벗어나 수려한 경관의 남한강변 조망 코스로 변경해 참가자들에게 일상의 여유와 통일의 의미를 동시에 제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걷기대회 외에도 통일 퀴즈 문화 공연 통일 노래 합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바람개비 만들기 풍선 나눔 청소년 체험 부스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도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시민은 “남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가족과 함께 평화와 통일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인 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들과 평화통일의 가치를 공유하고 새로운 22기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사회 통일 담론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통일의 필요성을 체감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충주시도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민주평통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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