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스포츠 취약계층을 위한 체험형 스포츠 환경 조성에 나선다.
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한 ‘2026년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500만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스포츠 체험 공간을 구축해 스포츠 취약계층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사업 선정으로 다양한 가상 스포츠 콘텐츠를 활용한 실내 체육활동 공간인 가상현실 스포츠실을 올해 12월까지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체육진흥과와 가족행복과가 협업해 체육과 복지 분야가 연계된 사업으로 운영한다.
총사업비는 5000만원 규모로 기금 50%와 군비 50% 매칭 방식으로 추진된다.
가상현실 스포츠실은 음성읍 소재 한빛복지관 2층 강의실에 설치되며 이곳에서는 VR 기반 스포츠 콘텐츠를 활용해 실내에서도 안전하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신체 활동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계획이다.
이는 신체 활동이 제한적인 어르신 등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와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연수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스포츠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다양한 체육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체육과 복지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보다 효율적인 프로그램 운영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