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는 학생들의 창작 활동과 협업을 지원하기 위한 복합창작공간 ‘CONT_KNU(콘트_국립공주대)’를 열고 23일 제2도서관에서 개소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CONT_KNU’는 제2도서관 2층 보존서고를 리모델링해 조성한 공간으로, 총 4억7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공간 규모는 506㎡로, 1인 캐럴과 회의실, 촬영실, 편집실, 전시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이 공간은 아이디어 구상부터 콘텐츠 제작, 전시까지 가능한 창의적 플랫폼으로 조성됐으며, 학생과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협업하고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전시공간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대학 측은 이 공간이 이용자들의 소통과 창작 활동을 자연스럽게 이끄는 복합창작공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임시 운영한 결과 학생들 사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다양한 편집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촬영 장비 대여도 가능해 영상 제작 입문자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개소식을 맞아 국립공주대 미술교육과 총동문회는 ‘나루이야기’를 주제로 4주간 작품 전시회도 연다. 전시는 ‘CONT_KNU’에서 진행되며, 지역성과 예술적 감성을 담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휴버트 도서관장은 “CONT_KNU는 단순한 학습공간을 넘어 학생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협업하며 결과물을 구현해내는 창의적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공간 혁신을 통해 대학도서관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