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세계 물의날’ 하천 정화 탄소중립 캠페인

시민 환경단체와 치어 방류…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

배경희 기자

2026-03-20 09:44:59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청 대전유성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유성구는 21일 유성구청 앞 유성천변에서 '2026년 세계 물의 날 기념 하천 정화 및 탄소중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과 환경단체,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 행사로 진행됐다.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과 물 부족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992년 UN 총회에서 지정한 국제 기념일로 매년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물 환경 보전 활동이 추진되고 있다.

행사에서는 동자개 등 토종물고기 치어 2만 마리를 방류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 방법을 홍보했다.

또한, 물의 날 기념 작품 전시회와 하천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도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이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물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 참여형 환경 보전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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