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은 19일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돌봄노동자들의 심신 치유와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돌봄 노동자 정서 지원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화 및 돌봄 수요 증가로 업무 강도와 감정 노동이 심화된 요양보호사, 생활지원사, 장애인활동지원사, 아이돌보미 등 돌봄노동자들에게 정서적 회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3월 19일부터 6월 1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센터에서 운영되며 원예 프로그램 미술 치료 힐링 음악회 및 음악 치료 힐링 집단 상담 등 참여자들의 직무 스트레스 완화와 자기 돌봄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19일 진행된 1회차 원예 프로그램은 식물을 활용한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로부터 일상 속 스트레스와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김정자 여성복지과장은 “돌봄 노동자의 정서적 안정은 곧 시민에게 제공되는 돌봄 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돌봄 노동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양진욱 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돌봄노동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짧게나마 쉼과 회복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며 “센터는 앞으로도 여성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는 오는 4월 1일 ‘알기 쉬운 세무 교육’과 4월 15일 ‘금융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며 현재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아산 시민은 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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