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맹동남성의용소방대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기금 조성에 힘을 보탰다.
대원들은 19일 맹동면장학회 추진위원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써 달라는 뜻을 전했다.
앞서 16일 맹동여성의용소방대가 장학기금을 기탁한 데 이어 의용소방대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로 확산되고 있다.
이번 기탁은 남성의용소방대 대원 29명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된 것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학생들의 꿈을 뒷받침하자는 취지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기 남성의용소방대장은 “대원들이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며 쌓아온 노력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안전 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이웃을 위한 나눔에도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선 맹동장학회 추진위원회장은 “대원들의 따뜻한 나눔이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금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 지원과 지역 인재 발굴 육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맹동면장학회 추진위원회는 장학재단 설립에 필요한 재원 마련을 위해 모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소 출연재산 3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누적 모금액은 1억9천여만원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