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2026년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 열람·접수

검증 완료된 토지 51,393필지 주택 16,963호 대상… 다음 달 6일까지 의견 접수

배경희 기자

2026-03-19 10:46:18




대전광역시 동구 구청 대전동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동구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열람을 실시하고 다음 달 6일까지 토지 및 주택 소유자,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의견 접수를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개별공시지가 5만1393필지와 개별주택가격 1만6963호로 각각 토지와 주택의 특성을 반영해 산정됐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특성 조사와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뒤 감정평가법인의 검증을 거쳤으며 개별주택가격은 표준주택을 기준으로 산정해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통해 적정성을 확보했다.

열람은 동구청 토지정보과 세정과 및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전화,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경우 해당 부서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토지 주택 특성 재조사와 감정평가사 한국부동산원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최종 가격은 오는 4월 30일 결정 공시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조세 부과와 건강보험료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구민의 재산권과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며 "구민들께서 열람 기간 동안 많은 관심을 갖고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조사 산정한 공동주택가격도 같은 기간 열람 및 의견 제출이 가능하며 의견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또는 한국부동산원 대전지사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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