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는 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충청남도와 함께 지난 17일과 19일 이틀간 태안군 외식·숙박업 종사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교육과 성공 기원 다짐대회를 열며 현장 서비스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람회 기간 방문객들에게 수준 높은 응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전 준비 차원에서 마련됐다.
행사는 1부 결의 행사와 2부 실무 교육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박람회 홍보 영상 상영과 행사 소개를 통해 국제행사의 의미와 비전을 공유하고, 성공 개최를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지역 관광 최일선 종사자들의 참여 의지를 다졌다. 참석자들은 ‘충남의 미소’로 세계인을 맞이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현장 서비스 품질 향상을 약속했다.
2부에서는 태안의 해양·원예 치유 산업 특성과 방문객 유형을 반영한 맞춤형 친절 교육이 이어졌다. 단순 응대를 넘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진심 어린 환대’ 기법과 현장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30일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정원 전시와 치유 프로그램, 산업 교류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2009년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 이후 17년 만에 태안에서 열리는 국제 행사인 만큼, 올해 개관한 태안해양치유센터와 개관 예정인 안면도 지방정원 등 지역 관광 인프라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시설과 콘텐츠뿐 아니라 현장에서 체감하는 서비스 품질이 박람회 성공의 핵심”이라며 “태안의 자연과 종사자들의 따뜻한 환대가 어우러져 전 세계인이 다시 찾고 싶은 치유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