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 4월부터 시민 대상 환경교육 운영

물의 순환 이해·물벼룩 관찰 체험 등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 마련

이정욱 기자

2026-03-19 06:59:44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 4월부터 시민 대상 환경교육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오는 4월부터 세종 시민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일상과 밀접한 환경 주제를 중심으로 생태 체험을 접목해 시민들의 환경 보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세종시의 물의 순환’과 ‘물벼룩 관찰교실’ 두 가지로 구성된다.

 

‘세종시의 물의 순환’은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생활 밀착형 교육으로, 지역의 지리적 특성과 함께 정수·하수처리 과정을 살펴보며 우리가 사용하는 물이 어떤 과정을 거쳐 공급되고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지 이해하도록 돕는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물벼룩 관찰교실’은 생태독성 시험에 활용되는 물벼룩을 직접 관찰하는 체험 중심 수업이다. 학생들이 수질과 생태계의 관계를 배우며 물의 소중함과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학교는 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고문 또는 보건환경연구원 수질분석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경용 원장은 “기후 변화 시대에 물의 순환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생활과 연계한 환경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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