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음식점 위생등급제 맞춤형 기술지원 참여업소 모집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15곳 선정… 집단급식소까지 대상 확대

지남진

2026-03-19 06:59:58

 


 

 

세종시, 음식점 위생등급제 맞춤형 기술지원 참여업소 모집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지역 외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맞춤형 기술지원 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

 

시는 19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무료 기술지원을 희망하는 음식점 15곳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외식 상권의 위생 경쟁력을 높이고 영업자의 행정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기존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에서 집단급식소까지 확대해 보다 폭넓은 업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선정된 업소에는 위생등급 전문 기술지원 업체가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위생 수준 사전 진단을 비롯해 부적합 항목 개선 방안 제시, 실전 모의평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지정 신청 대행 등 단계별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시는 지역 간 위생 체계의 균형 있는 확충을 위해 이응다리 인근 상권과 백년가게, 세종사랑맛집 등을 우선 고려해 선정할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보건정책과 위생관리팀으로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전문가의 밀착 지원을 통해 식품안심업소 진입 장벽을 낮추고, 업소 스스로 위생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기존 3단계 등급 체계로 운영되던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식품안심업소’ 단일 인증제로 통합하는 내용의 규정 개정을 고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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