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진로융합교육원, 진로체험 활동강사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전문 강사 확보 및 연수를 통한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 내실화 도모

배경희 기자

2026-03-17 09:13:09




대전진로융합교육원, 진로체험 활동강사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대전시교육청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진로융합교육원은 2026학년도 ‘꿈자람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3월 14일, 20일, 21일 3일간 대전진로융합교육원 및 대전보건대학교에서 ‘2026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활동강사 역량강화 워크숍 및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1월부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의 선발 과정을 거쳐 위촉된 12개 진로체험 프로그램 활동강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발된 강사들은 ‘문화예술’, ‘영상미디어’, ‘웰빙복지’, ‘바이오환경’, ‘AI미래’, ‘창업경영’의 6개 테마별 진로체험마을에서 중학생들이 진로체험을 통해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연수 1일차와 3일차는 대전진로융합교육원의 비전 공유를 시작으로 활동강사 위촉장 수여, 꿈자람 프로그램 운영 안내, 진로체험마을별 컨설팅 강사와 위촉된 강사 간 프로그램 교수 학습 과정안 분석, 진로체험 기자재 활용법 숙지, 워크북 및 지도 자료 최종 점검 등 실제 수업 운영을 위한 현장 중심의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2일차 연수에서는 대전보건대학교와 협력해 전문적인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사고 예방 및 현장 안전관리, 재난 대비 화재 안전 교육은 물론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실습이 진행된다.

워크숍은 실제 수업 현장과 동일한 12개 진로체험실에서 실무 중심의 집중 컨설팅으로 진행됐다.

강사들은 체험실별 기자재와 준비물을 세밀히 점검하고 교수 학습 지도안과 워크북, 시각 자료를 최종 확정하는 등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또한 모의 수업 진행과 상호 피드백을 통해 주강사와 보조강사의 역할을 정립하며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최대로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연수에 참여한 강사들은 대전교육을 대표하는 전문가로서의 자긍심, 학생의 마음을 여는 따뜻한 공감, 배움의 즐거움이 가득한 유익한 시간이라는 ‘꿈을 돕는 세 가지 약속’을 공유하며 대전의 아이들이 미래를 설계하는 데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대전진로융합교육원 정선희 원장은 “우리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직접 호흡하는 강사님들의 전문성과 열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내실 있는 진로체험 환경을 조성해 대전형 진로체험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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