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화재예방홍보위원회, 관광지·산악지역서 산불 예방 캠페인

산성공원·금학생태공원·연미산 등 현수막 게시… “부주의 산불 각별히 주의”

강승일

2026-03-17 08:08:40

 

 

 

공주소방서·화재예방홍보위원회, 관광지·산악지역서 산불 예방 캠페인

 

[세종타임즈] 공주소방서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커짐에 따라 관내 주요 관광지와 산악지역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예방 현수막을 게시했다고 밝혔다.

 

공주소방서는 지난 6일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과 연계해 화재예방홍보위원회(위원장 김동하)와 함께 산성공원, 금학생태공원, 연미산 등 지역 대표 관광지와 산악지역을 찾아 산불 예방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을 설치하고 시민과 등산객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봄철은 건조한 기상 여건에 더해 등산객이 늘어나 담배꽁초 투기,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다. 공주소방서와 화재예방홍보위원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 예방 분위기를 확산한다는 취지다.

 

화재예방홍보위원회는 평소에도 지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대회를 후원해 어린이 대상 화재 예방 교육에 힘을 보탰고, 각종 화재 예방 캠페인과 지역 행사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오긍환 공주소방서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 항상 함께해 주시는 화재예방홍보위원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는 예방 중심 활동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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