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62만여 개 주소 정보 시설 일제 조사정비

‘충남 방문의 해’ 맞아 도로명판·건물번호판 등 점검…길 찾기 편의성 향상 기대

강승일

2026-02-18 08:58:54

 

 

 

충남도, 62만여 개 주소 정보 시설 일제 조사정비

 

 

[세종타임즈] 충청남도는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방문객의 길 찾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주소 정보 시설 62만여 개를 일제 조사·정비한다고 18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8만 1587개, 기초번호판 1만 477개, 건물번호판 49만 2436개, 주소정보 안내판 582개, 국가지점번호 9051개, 사물주소판 2만 8958개 등 도내 전역의 주소 정보 시설물이다.

 

도는 시설물의 망실·훼손 여부와 설치 위치, 시인성, 표기 내용의 적정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방문객이 길을 찾는 데 불편이 없도록 정비할 계획이다.

 

상반기 중 조사를 마무리하고, 하반기에는 망실·훼손된 시설을 재설치하는 등 우선순위에 따라 유지보수에 나선다. 주소 정보 시설이 부족한 지역에는 신규 설치도 병행한다.

 

도는 이번 조사·정비를 통해 위치 찾기 편의성 향상은 물론 도시 미관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임택빈 토지관리과장은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도를 찾는 방문객의 편의 증진과 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물을 적기에 유지·보수하겠다”며 “주소 정보 시설의 기능과 내구성을 강화해 안정적인 주소 활용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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