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김송자)은 지난 5일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세븐베이스에서 폐플라스틱 업사이클 전문기업 주식회사 동네형,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도시재생 현장학교 운영 간담회 및 3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폐플라스틱 업사이클 기술의 공동 개발과 시민 대상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 문제 해결에 기여할 시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폐플라스틱 업사이클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 기획·운영 ▶지역 시민과 국립공주대 재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리사이클 교육 프로그램 개발 ▶캡스톤디자인·해커톤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대학과 지역기관,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현장 밀착형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국립공주대 RISE사업단은 세 기관과 협력해 ‘국립공주대학교와 함께하는 도시재생 시민현장학교–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교육’을 개설하고, 시민 45명을 대상으로 두 차례 교육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모집 당일 회차별 정원 15명을 훌쩍 넘는 60여 명이 신청하며 조기 마감되는 등 높은 시민 관심을 얻었다.
김송자 RISE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RISE사업이 지향하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대학의 역할을 구체화하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지역 단체와 역량 있는 기업들과 협력해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하고, 충남도의 핵심 과제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민 인식 제고와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동네형은 천안에 위치한 폐플라스틱 업사이클 전문기업으로, 가정에서 배출되는 HDPE·PP 재질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공예품, 생활용품, 가구, 굿즈 등으로 재탄생시키는 제조 기반 기업이다. 환경 관련 전문 자격을 갖춘 강사진이 ESG 교육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도시재생 활동을 시작해 2020년 법인을 설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