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복용동 공영도시농업농장 분양 접수

360구획 도시 텃밭 공급…19일까지 신청, 어린이집·유치원 우선 배정

유지웅

2026-02-07 11:22:22

 

 

 

 

 

대전시, 복용동 공영도시농업농장 분양 접수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시민의 건강한 여가활동 증진과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복용동 공영도시농업농장 텃밭 분양에 나선다.

 

대전시는 6일부터 19일까지 유성구 복용동 578번지에 위치한 ‘복용동 공영도시농업농장’ 분양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분양되는 텃밭은 총 360구획(16구역, 7,200㎡) 규모로,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대전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전체 구획 중 25구획을 대전시 소재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우선 배정해, 아이들이 직접 흙을 만지고 작물을 키우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분양 신청은 ‘대전광역시 OK 예약서비스’를 통해 가능하며, 1세대 또는 단체당 1구획(구획당 20㎡) 신청이 원칙이다. 분양 대상자는 추첨으로 선정되며, 선정자는 분양료 3만 원을 납부한 뒤 3월 23일부터 11월 20일까지 텃밭을 이용할 수 있다.

 

박익규 농생명정책과장은 “매년 도시 텃밭 분양에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높은 만족도가 이어지고 있다”며 “직접 채소를 키우며 자연의 소중함과 수확의 기쁨을 함께 누리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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