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청북도 기업인의 최대 축제인 ‘2023년 제17회 충청북도 기업인의 날’ 행사가 24일 메리다웨딩컨벤션에서 개최됐다.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청북도기업진흥원, 기업사랑농촌사랑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도내 중소기업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기업 시상, 결의대회,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도내 지역경제 발전과 위상을 높이는 데 모범적으로 이바지한 우수 중소기업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이 자리에서 올해 중소기업 대상은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태정기공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997년 설립된 ㈜태정기공은 기술연구소 설치 및 연구인력 보유 등 경영자의 기술 전문성이 매우 뛰어나고 수출 비중이 60%로 미국 등 8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노사화합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등 다방면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것으로 평가됐다.
부문별 대상에는 경영대상에 벨로우즈 제조업체인 ㈜지에스티산업 기술대상에 식품 첨가물 제조업체인 ㈜다인소재 수출대상에 PDLCD FILM 제조업체인 주식회사 리비콘 노사화합대상에 치과용 재료 제조업체인 ㈜다이아덴트 등 4개 기업에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고용창출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랑스러운 충북기업인에는 ㈜금강B&F 한평식 대표와 ㈜태우 권상대 대표가 선정됐다.
이와 함께 도내에서 20년 이상 기업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공헌 및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우수 장수기업은 ㈜원진 ㈜폴리텍 ㈜원앙 ㈜씨앤씨 리스광시스템 등 5개 기업이 선정됐다.
충북도는 이들 수상기업에 중소기업 육성자금 대출금리 우대혜택과 국내외 판로사업 참가 지원 우대 등의 혜택을 3년간 제공한다.
이날 부대행사로 수상기업의 주요 성과를 소개하는 기업홍보관을 운영하는 한편 기업인의 숨은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업사랑 사진전’, 충북도 산업디자인실에서 개발 지원해 실용화된 제품, 포장, CIBI 디자인 결과물 중 16업체 29건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훌륭한 경영성과를 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한 기업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도는 기업인들의 신나는 경영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2007년부터 매년 10월 넷째 주 화요일을 기업인의 날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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