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방사광가속기 활용 자성 연구 학술회의 개최

방사광 이용 자성체 연구 최신 동향 공유 및 공동연구 기회 마련

강승일

2023-09-11 07:24:08




충청북도청사전경(사진=충청북도)



[세종타임즈] 충청북도는 11일 충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사이언스홀에서 국내 자성분야 교수 및 연구자, 대학원생 등 50여명이 참여하는 ‘방사광가속기 활용 자성 연구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회의는 방사광가속기를 이용한 자성체 연구의 최신동향 및 전망을 논의하고 국내 연구자들 간의 공동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국내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에서는 정선재 한국교원대 물리교육과 교수가 ‘STXM STXM : 연 X선 나노 분광 현미경 측정 방법을 이용한 나노 자성 솔리톤 연구’에 대해 손광효 공주대 물리교육과 교수가 ‘XMCD XMCD : X선 자기 원형 이색성방법을 활용한 나노 자성의 교환 상호작용 연구’에 대해 제숭근 전남대 물리학과 교수가 ‘연 X선 현미경 및 마이크로 자기 모의실험을 통해 조사된 위상 스핀 구조’에 대해 발표했다.

토론 순서에서는 유영상 충북대 물리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류광수 한국교원대 물리교육과 교수 김경호 나노과학기술연구소 소장 김동현 충북대 물리학과 교수가 토론에 참가해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자성 공동연구 및 전문 인력 양성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는 “이번 학술회를 통해서 방사광을 이용한 자성연구에 대한 이해가 많이 증진됐고 이를 바탕으로 학계, 연구소, 산업체들의 실질적인 연구 경쟁력 향상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충청북도는 이번 행사 외에도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신약 개발 학술회의,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 학술회의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행사를 지속 추진해 충북 청주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연구·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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