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청북도는 1일 2023년 충북 한우경진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농협경제지주 충북지역본부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한우개량 평가를 위해 농협경제지주 충북지역본부가 주최·주관하고 충청북도와 한우협회가 후원해 지난 4~6월 동안 한국종축개량협회 심사위원들이 직접 농가를 방문하는 농가방문 순회심사로 진행됐다.
올해 출품축은 5개 부문에 11개 시군별 5두씩 55두가 출품됐으며 심사는 개체별로 체형을 측정해 사진 및 비디오 촬영을 통해 기록하는 등 엄격하고 공정하게 선발됐다.
심사결과 15명의 입상자가 선정됐고 암송아지 부문에서는 충주시 김동구 농가, 미경산우 부문은 괴산군 조현만 농가, 경산우 1부는 영동군 김경배 농가, 경산우 2부는 제천시 김덕배 농가, 경산우 3부는 진천군 정동헌 농가가 각 부문별 최우수 농가로 선발됐고 입상자들에게는 도지사 상장이 전수 됐다.
또한,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한우경진대회가 무사히 치러질 수 있도록 헌신 봉사한 3명의 유공자들에게도 도지사 표창이 전수됐고 우수 축협에도 농협경제지주 충북지역본부장상이 수여 됐다.
충북도는 한우의 개량성과 측정 및 결과 활용을 통한 개량촉진 유도를 위해 최근 2012년 이후 한우경진대회를 추진했으며 도 대회 입상축은 격년제로 실시하는 전국 한우경진대회에 출품했으나 올해는 젖소 홀스타인품평회가 개최되는 해로 한우경진대회는 열리지 않아 출품하지 않는다.
도는 2018년 전국 한우경진대회에서 그랜드 챔피언과 도 종합우승을 수상했으며 2022년 전국대회에서는 경산우 1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개량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한우경진대회가 한우가격 하락 등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의 사기진작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우경진대회를 통해 우량 한우를 선발하고 한우 사육농가의 개량의식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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