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최병순 의원, 정림동 화장장 이전촉구

박은철

2022-10-24 11:22:31

 

대전서구의회 최병순의원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의회 최병순 의원은 대전시민들의 힐링 요새화를 위해 대전 정수원인 정림동 화장장의 조속한 이전과 시민 친화적인 도솔산 개발을 촉구하고 나서 화장장 이전 문제가 새로운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최병순 서구의원(도마 1.2동 .복수. 정림동)은 21일 서구의회 본회의 자유발언을 통해 대전시 인구가 40만 명이던 지난 1975년 12월 정수원이란 이름으로 들어선 화장장이 올해로 47년째를 맞고 있으나 서구발전을 저해하는 이전논의는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의원은 50여 년 동안이나 대전 최고의 혐오시설인 화장장이 서남부생활권 한복판에 방기되고 있는 책임이 누구에 있느냐고 전제하고 민선 8기를 맞아 구청장과 대전시장이 그 답을 내놓아야 할 차례라고 말했다.

 

최의원은 특히 내원사가 위치한 도솔산은 미륵보살이 머물며 중생들에게 설법한다는 내원(內院)과 중생들이 즐거움을 누리는 외원(外院)으로 구성된 도솔천(兜率天)이라는 불교 우주관에서 유래 된 지명으로 대전 서구의 중심에 우뚝 선 도솔산을 명품 공원화해 이제 150만 대전시민 모두의 힐링 요새로 지켜나가자고 주장했다.

 

최의원은 이제 더 이상 도시공원 일몰제에 따른 도솔산 개발 욕구를 막아설 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도안신도시 개발 완성으로 분출하는 시민건강증진 욕구를 해소할 방법이 없다고 밝히고 정림동 화장장의 빠른 이전과 도솔산을 대전시민의 힐링 요새로 지켜내기 위한 특별위원회나 연구모임을 구성하자고 제안하며 화장장 이전과 도솔산 가치 보존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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