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 청렴동아리 ‘청심’은 11월 11일 아산시 소재 아동복지시설 아인하우스를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물품 기부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청렴동아리 회원 13명이 참여해 아이들을 위한 생필품, 간식 등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환경 정비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청렴동아리 청심은 아산교육지원청 및 산하 학교직원들로 구성된 학습동아리로 공직사회 내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감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회원은 “청렴의 가치를 실천하는 일은 단지 부패 방지에 그치지 않고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임을 다시금 느꼈다”소감을 전했다.
함미숙 청렴동아리 청심 회장은 “청렴은 실천에서 비롯된다”며 “이번 봉사활동처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작은 행동이 교육 현장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울림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교육지원청 청렴동아리 ‘청심’은 앞으로도 청렴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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