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최종건 제1차관은 8일 오전 제12차 한-브라질 고위정책협의회 참석 차 방한 중인‘마르시아 도네르 아브레우’브라질 외교부 아시아·태평양·러시아 차관보를 접견했다.
최 차관은 한-브라질 고위정책협의회가 양국 간 실질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하고 특히 브라질 정부가 추진 중인 5G 네트워크 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아브레우 차관보는 금번 한-브라질 고위정책협의회 계기에 양국 현안 전반에 대해 폭넓게 논의한 데 대해 만족한다면서 앞으로 양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협력을 증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