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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북도협의회와 엑스포 성공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11일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북도협의회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엑스포 조직위원장인 김영환 지사와 전대수 충청북도협의회장, 김상동 충청북도협의회 수석부회장, 전제완 제천시협의회 수석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북도협의회와 제천시협의회는 엑스포 홍보, 단체관람 협조, 기타 양 기관의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영환 엑스포 조직위원장은 “국민운동을 선도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북도협의회와 이번 협약을 통해 엑스포 성공개최에 힘을 보태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대수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북도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북도협의회가 적극 협조해 엑스포가 꼭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오는 2025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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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꾸는 반려식물, 일상에 여유를 더하다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는 3월 11일부터 반려식물에 관심 있는 희망자를 대상으로 ‘반려식물 키우기’ 교육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연과의 접촉이 줄어든 현대인들에게 반려식물을 통해 집 안에서도 자연과 교감하며 정신적인 안정과 실내 환경 개선을 도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반려식물 키우기’ 교육은 3월 27일 미동산수목원 산림교육센터에서 진행되며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식물의 관리 요령을 배우고 식물을 직접 심어보고 꾸며보는 실습 교육도 함께 이루어진다.
교육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고 교육 희망자는 미동산수목원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을 신청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연구소 산림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구소 관계자는 “반려식물은 현대사회에서 정서적 안정과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으며 반려식물을 통해 실내식물을 키우는 즐거움을 느끼고 이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건강을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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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제자유구역청, 해빙기 안전·품질 확보에 총력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해빙기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축물 품질을 더욱 철저히 관리하기 위해 강도 높은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 대형 건축공사장 등 18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에 이어 K-뷰티 아카데미 공사현장과 에어로폴리스 2지구 건설현장 등 경제자유구역 내 5개 주요 현장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 중이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특성상 지반이 약화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균열, 흙막이 붕괴, 비탈면 무너짐 등 안전 취약 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철저히 보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건설현장의 구조적 안정성과 건축물 품질 확보에 중점을 둬 작은 위험 요소까지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최복수 경자청장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실시하며 시공사 및 현장 관계자들과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최 청장은 현장에서 지반 상태와 건축물 균열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했으며 공사 진행 과정에서 안전이 최우선으로 고려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감독을 당부했다.
또한,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신속히 개선하고 보수·보강 또는 정밀점검이 필요한 경우에는 체계적인 대응계획을 마련해 안전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점검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해 해빙기 사고를 원천 차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최복수 청장은 “해빙기로 인해 지반이 약해질 가능성이 높은 시기인 만큼, 철저한 점검을 거듭 시행해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관리와 사전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건축물 품질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점검 대상인 오송 K-뷰티 아카데미 현장은 충청북도의 세계적인 뷰티·화장품 산업인프라를 기반으로 K-뷰티 산업을 글로벌 수준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핵심 시설로 청주오스코 부지 내에 건립되고 있으며 국내·외 뷰티 전문가 및 기업을 위한 전문교육, 체험, 비즈니스 연계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청주국제공항 인근 에어로폴리스 2지구는 항공정비 부품산업 및 기타장비 제조업체를 유치해 육성하는 전략적 산업단지로 총 239,456㎡, 19개 필지에 대해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기타 분양 관련 상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및 경자청 홈페이지, 경자청 개발사업부 또는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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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달리자”.충북도, 초중고 학생 2354명 승마 체험 지원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북도는 11일 올해 초중고 학생과 자부담이 어려운 학생, 다문화가정의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학생 승마 체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학생 승마 체험 지원사업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1인당 체험비 32만원 중 70%를 지자체에서 지원하고 학생은 30%를 자부담해 10회의 승마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의 학생에게는 전액 무료로 승마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아울러 승마 체험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보험 가입을 의무화하고 체험 비용에 보험료가 포함되어 있어 학생들이 안심하고 승마체험을 즐길 수 있다.
승마 체험을 희망하는 학생은 호스피아를 통해 도내 6개 시군에 설치된 9개 승마장에서 체험을 진행할 수 있다.
충북도 최동수 축수산과장은 “학생 승마 체험은 청소년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를 선도하는 체험활동으로 학생 승마 체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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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충북도청 고향사랑기부금 1억원 돌파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북도청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올해 2월 말 기준 1억원을 돌파했다.
충북도청의 올해 1월부터 2월 28일까지의 기부 건수와 모금액은 각 818건 / 101,683천 원으로 전년 동기 115건 / 21,191천 원 대비 기부 건수로는 7배, 기부 금액으로는 4배 넘게 증가한 수치다.
특히 모금 속도 측면에서 작년 모금액 기준 누적 1억원을 돌파한 것은 6월 말이었으나, 올해에는 연초부터 공격적인 현장 홍보 활동을 통해 2월 말 기준으로도 모금액 1억원을 돌파했다.
이렇게 두 달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모금액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충북도청 고향사랑기부제팀 직원들이 직접 도내·외 기관을 찾아 현장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기 때문이다.
2월 한 달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을 시작으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 통계청,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6개 기관을 찾아 직접 발로 뛰는 홍보를 통해 전체 모금액의 약 50%인 5천만원가량의 많은 소액 기부를 이끌어냈다.
또한 선진그룹 박성수 회장의 2,000만원 고액 기부를 유치하는 등 고액 기부자 모금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최병희 도 행정국장은 “기부가 몰리는 연말 외에, 연초에도 적극적인 현장 홍보를 통해 단기간에 많은 모금액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충북도의 고향사랑기부제와 우수 답례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홍보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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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국비 확보에 사활, 전 부서 총력 대응할 것” 지시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이범석 청주시장은 10일 임시청사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전 부서에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우리시의 재정자립도는 30% 내외로 국비 확보가 필수적인 상황”이라며 “각 실국에서는 정부의 정책 방향을 분석해 새로운 국비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국비 확보를 위해 충북도 및 정부 부처와 긴밀히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1회 추가경정예산을 조속히 편성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며 “각 부서는 추경에 반영할 사업의 우선순위를 고려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편성해 달라”고 지시했다.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도로 정비도 강조했다.
이 시장은 “포트홀과 도로를 꼼꼼하게 점검해 시민 통행 불편을 줄이고 동절기 공사 중지 해제 이후 추진되는 사업들이 출퇴근 시간에 불편을 주지 않도록 공사 시간을 조율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 추진하는 사업들이 초기에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추진 속도와 성과가 달라질 수 있다”며 “이달을 기점으로 사업의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해 해결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 시장은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특히 영농부산물 소각이 주요 원인인 만큼 파쇄 장비 지원 등을 적극 활용해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산불 발생 시에는 초동 진압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조직 문화 개선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하며 “간부 모시는 날 사비를 걷는 등의 관행이 있는지 확인하고 잘못된 조직 문화는 부서장들이 솔선수범해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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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회 제339회 임시회 개회
괴산군의회 제339회 임시회 개회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의회는 3월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제339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339회 임시회에선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심의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김주성 위원장은 “세수 감소 등 지방재정이 어려운 상황으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는 사업의 타당성 및 예산의 효율성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운영행정위원회는 의원이 발의한 괴산군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과, 괴산군수가 제출한 괴산군 주민 긴급 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을 포함 모두 4건의 의안을 심사한다.
산업개발위원회는 의원발의안인 괴산군 군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과, 괴산군수가 제출한 괴산군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을 포함한 총 13건의 의안을 심사한다.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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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5년 찾아가는 지방세 설명회’ 성료…주민과의 소통 강화
괴산군, ‘2025년 찾아가는 지방세 설명회’ 성료…주민과의 소통 강화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주민들의 지방세 이해도를 높이고 납세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한 ‘2025년 찾아가는 지방세 설명회’ 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2월 3일부터 3월 7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군 내 11개 읍·면사무소에서 총 22차례 열렸다.
설명회에서는 △2025년 달라지는 지방세 제도 △유익한 지방세 정보 △주요 민원 사례 등이 상세히 전달됐다.
특히 이장 및 주민자치위원들이 지방세 관련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이를 지역 주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세금 문제를 질의응답 방식으로 해소하고 지방세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돼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송인헌 군수는 “이장 및 주민자치위원들은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방세 정책이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지방세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안내 및 상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지방세 상담창구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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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괴산군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영농철 대비 강조
송인헌 괴산군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영농철 대비 강조
[세종타임즈]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가 3월 첫 확대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본격적인 영농철 대비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주문했다.
송 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사고 예방과 영농지도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지시했다.
농기계 사고는 순간의 방심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를 위해 안전 교육과 농기계 점검을 철저히 실시하고 농업인들에게 관련 지침을 적극 안내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공직자들이 지역 내 소비에 적극 동참할 것을 강조했다.
관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경제 순환 구조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이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공사의 조기 집행도 강조했다.
특히 기반시설 확충과 도시재생 사업 등 주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사업 계획을 면밀히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송인헌 군수는 "공사 추진이 늦어지면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해 경제 활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행정이 주도적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고 군민 생활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 부서에서도 군 발전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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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 제205회 임시회 개회
증평군의회전경(사진=증평군의회)
[세종타임즈] 증평군의회는 11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제20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홍종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 증평군 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안과 증평군수가 제출한 △ 2025년도 제2차 수시분 증평군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조례안 및 일반의안 6건에 대한 심사와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가 예정되어 있다.
조윤성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안건 심사와 함께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의 지적사항이 시정됐는지 세밀히 살펴보고 미흡한 부분은 다양한 대안을 제시해 지역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