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주시, ‘혈관튼튼관리’ 신청자 모집
충주시, ‘혈관튼튼관리’ 신청자 모집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을 통해 건강한 도시를 구축하고자 ‘혈관튼튼관리’ 신청자를 모집한다.
혈관튼튼관리 사업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질환자 또는 진행되기 전 단계자들을 대상으로 신청 등록하면 6개월 동안 관리하며 생활개선을 돕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필요 영양과 운동 관리 방안,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질병 교육을 진행하고 자가관리를 돕는 동기부여 역할을 한다.
사업에 등록한 사람은 본인의 관리 요구도에 따라 집중관리군, 건강주의군, 자가관리군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혈압계와 혈당기 무료 대여, 고혈압과 당뇨병 질환자의 합병증 검진 지원, 정기방문마다 추적검사와 포인트 적립, 당뇨교육센터 교육장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더불어 올해는 충주시체육회, 충북영양사회의 적극적인 협력 지원으로 당뇨교육센터에서 질환 교육뿐만 아니라 영양 관리, 운동 프로그램을 함께 상시로 운영하게 되어 더욱 많은 시민이 쉽고 편리하게 교육받을 수 있다.
충주시는 2022년 보건소 방문 시민 384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 이 지역 보건사업 우선순위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예방 교육을 더욱 강화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을 위해 선행 질환에 해당하는 시민은 혈관튼튼관리 사업에 많이 신청하시길 바란다”며 “다양하고 좋은 혜택이 많으니 당뇨교육센터 또한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2
-
충주시, ‘찾아가는 보상협의 창구’ 운영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수해복구 사업의 목적으로 추진 중인 ‘벌미 소하천 개선복구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3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찾아가는 보상협의 창구’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보상협의 창구’는 용관동 340-1번지에 마련된 현장사무소에서 운영되며 농번기로 바쁘거나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등 시청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하천보상 담당자가 직접 현장에서 보상 청구서를 접수하는 적극 행정 서비스다.
시는 공사 편입 토지 소유자들이 더 편리하게 보상 협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사업의 추진 속도를 높이고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보상협의 창구 운영과 함께 공사와 관련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문의 사항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시공사와 원활한 소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준희 하천과장은 “찾아가는 보상협의 창구 운영을 통해 주민들과의 원만한 협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벌미 소하천 개선복구사업을 조속히 완료해 재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지속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2025-03-12
-
충주시, 어르신 위한 ‘청춘 나이트’ 본격 개시
충주시, 어르신 위한 ‘청춘 나이트’ 본격 개시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노인들의 무료한 일상에 재미와 건강, 유쾌함과 활력을 더할 수 있는 ‘청춘나이트’ 프로그램을 12일부터 본격적으로 개시한다.
‘청춘나이트’는 노인복지관에서 추진하는 ‘건강하고 재미있는 청춘시리즈’의 하나로 노인복지관 본관 지하 강당을 새롭게 단장해 평일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이곳은 단순한 여가 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이 옛 추억을 되살리고 소통하며 춤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복지관의 생활 댄스와 스포츠댄스 수업 또한 이곳에서 진행되며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에는 전문 DJ가 뽕짝과 대중가요를 섞은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며 댄스대회·즉석 노래자랑 등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특별 코너도 마련됐다.
조길형 시장은 “청춘나이트가 어르신들의 즐거웠던 옛 추억의 장소가 되어 이곳에서 어르신들이 더욱 재밌고 활기찬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가까운 곳에서 재미있고 건강한 공연을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웅 관장은 “청춘나이트가 어르신에게 삶의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는 유익하고 소중한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며 “청춘나이트 외에도 매주 수요일마다 각 복지관에서 진행되는 청춘시리즈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충주시노인복지관에서는 매주 수요일 본관과 분관 2곳에서 ‘건강하고 재미있는 청춘시리즈’를 진행하고 있으며 △청춘 나이트 △청춘노래교실 △청춘 시네마 △청춘 건강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매월 주 1회씩 번갈아 운영될 예정이다.
2025-03-12
-
괴산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증평 장뜰시장 합동 모니터링 실시
괴산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증평 장뜰시장 합동 모니터링 실시
[세종타임즈] 괴산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지난 11일 증평군 장뜰시장을 방문해 증편군과 합동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모니터링에서 괴산군과 증평군 군민참여단은 시장의 안전성, 접근성, 편리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여성과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개선해야 할 사항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모니터링을 통해 도출된 의견들은 군 담당 부서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도경 단장은 "괴산군 군민참여단으로 활동하며 우리 지역만 모니터링해왔는데, 인근 증평에서 진행하면서 서로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이를 우리 지역에 접목할 기회를 얻게 됐다"며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우리 동네가 점점 더 안전해지는 모습을 보며 더욱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과 증평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지난 28일 괴산 전통시장에서도 합동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군민참여단은 협력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2025-03-12
-
괴산군, 과수화상병 예방 및 사과 재배 기술 교육 성료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괴산군은 관내 사과 재배 농업인 50명을 대상으로 ‘ 과수화상병 예방 및 사과 재배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국가 검역 병해충으로 감염될 경우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어 감염 부위를 제거하거나 심한 경우 전체 폐원까지 해야 하는 위험한 병이다.
전정 도구, 비바람, 곤충 등을 통해 쉽게 전염되며 방제에 실패할 경우 지역 내 확산 우려가 크다.
최근 개정된 법령에 따르면 농업인은 연 1회 이상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며 작업 도구 소독, 예방 약제 살포, 건전한 묘목 구매 등의 방제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화상병 발생 시 손실보상금이 최대 60%까지 감액될 수 있어 철저한 예방 관리가 요구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의 박재필 지도사가 과수화상병 예방 및 방제 방법을 강의했다.
또한, 아리수, 썸머킹 등 국내 육성 품종 31종을 육종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센터의 권순일 강사가 신품종의 특성과 미래형 다축 재배 방식 등을 설명하며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전수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과수화상병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며 “배운 내용을 실제 영농 현장에 적용해 안정적인 사과 생산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2
-
괴산군, 평생학습관 정규 프로그램 강사 공개 모집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청북도 괴산군은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평생학습관 상·하반기 정규 프로그램을 운영할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군은 열정적이고 유능한 강사를 선발해 군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문화예술 △인문교양 등 3개 분야로 총 20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강사 20명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해당 분야에서 강의경력이 3년 이상이거나 관련 자격증을 소지 또는 해당 학과를 졸업한 자이다.
지원자는 지원서 강의계획서 관련 증빙서류 등을 구비해 3월 12일부터 18일 오후 5시까지 괴산군립도서관 3층 생활문화센터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강사는 4월부터 12월까지 위촉되어 정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군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괴산군민들의 학습 욕구와 수요에 맞춰 다양한 정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전문성과 열정을 갖춘 강사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3-12
-
괴산군, ‘농촌 체류형 쉼터’ 도입… 농업인 편의·귀농 활성화 기대
괴산군, ‘농촌 체류형 쉼터’ 도입… 농업인 편의·귀농 활성화 기대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지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농촌 체류형 쉼터’를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농막은 연면적 20㎡ 이하로 제한됐으며 농업용도로만 사용이 가능해 거주나 체류에 제약이 많았다.
그러나 이번 개정을 통해 농지전용허가 없이 최대 연면적 33㎡까지 설치할 수 있게 변경됐으며 처마, 데크, 정화조, 주차장 등 부대시설도 허용된다.
특히 부대시설은 면적 제한에서 제외돼 실용적인 거주 공간 마련이 가능해졌다.
농촌 체류형 쉼터는 취사와 숙박이 가능한 임시 거주 공간이므로 붕괴위험지역 등 제한지역을 피해 소방차가 통행할 수 있는 도로와 접한 농지에만 설치 가능하며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
또한, 쉼터 연면적의 최소 두 배 이상 면적의 농지에 설치해야 하며 쉼터를 제외한 나머지 농지는 반드시 농업 활동에 이용해야 한다.
기존 농막도 새로운 기준을 충족할 경우, 신고 절차를 거쳐 3년 내 ‘농촌 체류형 쉼터’로 전환할 수 있다.
쉼터를 설치하고자 하는 경우, 쉼터를 설치할 농지 소재 읍·면사무소에서 ‘농촌 체류형 쉼터 신청서’및‘가설건축물 축조 신고서’를 작성하면 된다.
관련법 검토 및 현지 확인을 거쳐 신고필증이 발급된다.
송인헌 군수는 농촌 체류형 쉼터 도입을 통해 지역 농민들이 보다 편리한 환경에서 영농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도시민들의 농촌 체류를 확대해 괴산군을 ‘귀농·귀촌의 메카’로 자리 잡게 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2
-
2025년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 교육생 모집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타임즈]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6일까지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 지원을 위한 ‘2025년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신규농업인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성공적인 농업·농촌에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4월 4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총 12회 진행되며 △작물 기초 재배기술 교육 △군내 선도농가 견학·체험 등의 과정으로 채워져 농업·농촌을 이해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보은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 및 청년농업인 등으로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교육 희망자는 구비서류를 지참해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인력교육팀으로 방문·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 및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게시된 모집 요강 등을 확인하거나 농업기술센터 인력교육팀에 문의하면 된다.
김은희 소장은 “현장실습교육 등을 통해 신규 농업인들이 보은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귀농·귀촌인 및 청년농업인들이 많은 관심갖고 지원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2
-
보은문화원장 이·취임식 개최
보은문화원장 이·취임식 개최
[세종타임즈] 보은군 12일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보은문화원 15·16·17대 구왕회 원장 이임식 및 18대 정경재 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재형 보은군수,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원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및 보은문화원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전달, 이임사, 문화원기 전달,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하는 구왕회 원장은 2013년 취임한 이래 12년간 재직하며 △문화원 리모델링을 통한 문화공간 확보 △365일 열린 문화원 실현 △오장환 문학제 등 각종 문화행사를 주관하는 등 보은문화원이 지역문화 융성의 중심 기능을 수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지역 문화예술 저변확대에 헌신해 왔다.
취임하는 정경재 원장은 32년 동안 보은문화원 사무국장으로 근무해 온 문화원의 산증인으로서 대추골색소폰앙상블 회장, 보은사우회 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민과 함께 문화를 향유하는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
정경재 원장은 “12년간 문화원을 위해 헌신하신 구왕회 원장의 업적을 이어받아 문화원을 이끌어 가야한다고 하니 두 어깨가 무겁다”며 “부지런히 보은 곳곳을 누비며 군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소통하며 군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문화원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군수는 “군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해 주신 구왕회 이임원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취임한 정경재 원장님께서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해 군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12
-
보은군,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생활권 테마화단 조성 추진
보은군,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생활권 테마화단 조성 추진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지난 11일 보은군청 소회의실에서 6개 민간사회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생활권 테마화단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생활권 테마화단 조성 사업은 군과 민간사회단체가 협력해 생활권 유휴부지에 초화류를 식재해 군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휴식과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보은군새마을회 황선영 회장 △지방행정동우회보은군지회 김수백 회장 △보은부녀적십자봉사회 이미례 회장 △자유총연맹청년회 안동현 회장 △보은청년회의소 노해선 회장 △보은로타리클럽 안성원 총무 등 15명이 참여했다.
간담회는 테마화단 대상지와 식재화종, 식재요령 안내 등 사업추진 사항에 대해 논의했고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등 화단 조성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견을 나누며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은 기존 군 단독으로 식재 작업을 해오던 것에서 탈피해 사회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함께 화단을 아름답게 꾸밀 계획이다.
화단 조성을 위해 6개 단체 895명의 회원과 공직자들이 힘을 합칠 예정이며 3,000여㎡의 면적에 꽃묘 3만 2900주를 식재할 예정이다.
꽃은 버들마편초와 살비아 등 보라색으로 통일해 사람들로 해금 특유의 신비로움과 우아함을 만끽하게 할 예정이다.
군은 3월 내 부지정리를 마무리하고 4월 본격적인 식재를 추진할 예정이며 각 읍·면에도 꽃묘를 지원해 보은군 전역을 아름다운 화단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테마화단 조성사업은 우리 보은이 더욱 살기 좋고 사랑받는 곳으로 만드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함께하는 사회단체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변함없는 지지를 기반으로 군민들에게 진정한 행복과 희망을 전달하는 공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