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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가스 열펌프 GHP배출가스 저감 장치 부착 지원
충주시, 가스 열펌프 GHP배출가스 저감 장치 부착 지원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가스 열펌프 냉난방기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저감 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가스 열펌프는 전기모터 대신 가스엔진을 이용해 구동하는 냉난방기기를 말하며 가동 시 질소산화물, 일산화탄소 등 다량의 대기오염물질이 배출된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2월 31일 이전에 설치된 가스 열펌프를 설치해 운영 중인 시설이며 △병원 △사회복지시설 △신청일자순으로 우선해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규모는 가스 열펌프 설치비의 90%를 보조금으로 지원받고 나머지 10%는 자부담해야 한다.
보조금을 지원받은 사업장은 저감 장치를 부착한 후 2년 이상 운영 의무가 부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 누리집에 게시한 ‘가스 열펌프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공고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충주시 대기환경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단, 사업비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가스 열펌프 저감 장치를 부착해 대기 배출시설 신고 의무를 면제받을 수 있다”며 “이번 사업으로 쾌적한 대기환경에 기여할 수 있으니, 기관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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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립우륵국악단 제74회 정기연주회‘정체성’ 개최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제74회 정기연주회‘정체성’ 개최
[세종타임즈]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충주시 문화회관에서 제74회 정기연주회 ‘정체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우륵국악단의 음악 정체성을 찾아가는 2025년 정기연주회 시리즈의 첫 번째 무대로 그동안 우륵국악단이 위촉해 만든 창작곡들을 중심으로 레퍼토리가 선정됐다.
특히 거문고 연주자 조경선 교수가 특별 초대자로 참여해 음악적 깊이를 더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관객들을 위해 공연 당일 문화회관 로비에서는 △사진 무료 인화 △관람 인원 인증 이벤트 △만족도 조사 선물 증정 등 다양한 관객 참여 이벤트가 마련된다.
정도형 상임지휘자는 “우륵국악단은 1988년 창단해 3년 후 40주년을 맞는다”며 “이번 연주회는 우리 악단의 음악적 정체성을 스스로 찾아가고 드러내는 멋진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표 예매는 충주시문화회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립우륵국악단 누리집,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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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종합사회복지관, 시설 운영평가 6회 연속 ‘A등급’ 쾌거
충주종합사회복지관, 시설 운영평가 6회 연속 ‘A등급’ 쾌거
[세종타임즈]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전국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6회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A등급’를 획득하며 다시 한번 전국 최상위 복지기관임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2022년~2023년 사회복지시설 운영평가’로 전국 287개 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시설과 환경 현황 △재정과 조직 운영 상태 △프로그램과 서비스 관리 △이용자의 권리 수준 △시설 운영 전반사항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탄탄한 복지 네트워크와 체계적인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광훈 관장은 “이번 결과는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 낸 성과로 이곳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신뢰와 참여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중심 복지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1922년 본관 개관을 시작으로 2019년 충주시 건강복지타운 내 분관을 운영하며 지역 복지의 중추 역할을 해왔다.
특히 생애주기별 복지 서비스, 가족 돌봄 청년과 1인 가구 지원사업 등 아동부터 노인까지 사각지대 없이 촘촘한 복지 망을 구축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를 추진하고 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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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년 연속 ‘공공용 민간 SaaS 이용지원 기관’ 선정
충주시, 2년 연속 ‘공공용 민간 SaaS 이용지원 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공공용 민간 SaaS 이용 지원 기관’ 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1년간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솔루션 이용 비용 2,8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SaaS란 ‘Software as a Service’의 약자로 PC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고도 인터넷을 통해 필요한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종류의 하나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SaaS 이용 기관으로 공모에 선정되어 충주시 누리집 연계로 민원 안내 챗봇 ‘충주봇’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는 4월부터는 직원 업무 경감을 위한 협업 도구 두레이솔루션 활용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웹에서 공간 제약 없이 사용자끼리 업무 공유와 공동 편집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담당자 간의 불필요한 반복 업무를 줄이고 인수인계 절차를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출장이나 재택근무 시에도 원격 영상회의를 활성화해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하게 된다.
이는 공공 행정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충주시 행정 업무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해진 정보기획팀장은 "디지털 행정혁신을 통해 효율적으로 변화된 행정은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기반이 될 것이다”며 “진화하는 디지털 기술에 맞춰 행정환경 또한 지속해서 개선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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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자전거 등록제 시행 효율적인 자전거 관리 강화
제천시, 자전거 등록제 시행 효율적인 자전거 관리 강화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자전거 등록제’를 본격 시행하고 있다.
이 제도는 제천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등록을 의무화해, 도난·분실 시 신속한 반환을 돕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자전거 등록은 제천시 주민등록상 거주하는 모든 시민이 대상이며 등록은 각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등록을 위해서는 주민등록증 사본 또는 학생증, 주민등록초본과 함께, 필히 자전거를 가지고 와야 한다.
자전거 등록을 마친 시민들은 사고로 인해 4주 이상의 진단을 받은 경우, 제천시 자전거 보험에서 10만원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으며 4주 이상 진단을 받고 6일 이상 입원한 경우에는 15만원의 추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 제도를 통해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자전거 이용에 대한 안전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자전거 등록제는 시민들의 효율적 자전거 관리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이를 통해 도난·분실 자전거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 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개선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자전거 등록제를 포함한 다양한 정책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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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태양광 주택 보급사업 추진
제천시, 태양광 주택 보급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충청북도 제천시는 산업통상자원부과 함께 오는 4월 3일까지 ‘2025년 신재생에너지보급[주택, 건물] 지원사업’ 대상 가구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주택 94가구[가구당 3kw] 및 건물, 축사는 총 30kw 태양광 설치비용을 일부 지원해 에너지 소비를 경감하고 태양광 보급 확대를 통한 온실가스를 절감한다.
지원 대상은 제천시 관내 자가 가구[주택-소유자, 건물, 축사]로 참여기업의 선착순 접수에 따라 지원된다.
참여기업은 신청자가 직접 선정 및 계약하며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설치 완료한 설비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한다.
오는 4월 3일까지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접수로 지원 가구 수량 초과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는 태양광 보급 비용을 일부 지원함으로써 탄소중립 및 에너지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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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제천시장, 제천시 다봄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장 현장점검 실시
김창규 제천시장, 제천시 다봄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장 현장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김창규 제천시장은 최근 명지동 남부생활체육공원 부지 내 건립중인 다봄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장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 시장은 이날 담당공무원, 시공책임자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며 시공책임자에게 안전하고 하자 없는 공사추진을 주문했으며 담당공무원에게도 철저하게 공사를 감독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지난 2021년 생활SOC복합화사업에 선정된 다봄커뮤니티센터는 종합사회복지관, 가족센터, 돌봄센터를 복합화한 사회복지시설로 2023년 9월 착공에 들어가 현재 건축 공정율은 60%로 제천시는 2025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사회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을 위한 계획 수립 등 사전 행정절차를 검토 중이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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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봄꽃 만발한 아름다운 여행지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제천시, 봄꽃 만발한 아름다운 여행지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봄꽃 여행 시즌을 맞아 아름다운 봄 여행지로 관광객을 초대한다.
제천시는 청풍호반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벚꽃, 산수유 등 다채로운 봄꽃 명소를 보유하고 있어 봄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제천의 대표적인 봄 축제인 '청풍호 벚꽃축제'가 오는 4월 5일부터 청풍면 일원에서 개최된다.
청풍호반을 따라 만개한 벚꽃이 장관을 이루는 이 축제는 제천의 봄을 대표하는 행사다.
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연인과 함께 봄나들이 가기 좋은 장소로 손꼽힌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벚꽃 레이저쇼와 함께 오프닝 축하공연, 지역예술단체 공연,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플리마켓, 벚꽃 페스티벌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벚꽃 포토 존 등이 마련되어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천의 또 다른 봄 여행 명소로 의림지를 빼놓을 수 없다.
삼국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알려진 의림지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 중 하나로 봄이면 수양버들과 벚꽃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의림지 주변 2km에 이르는 산책로를 따라 수백 년 된 소나무와 수양버들이 늘어서 봄의 정취를 만끽하기에 좋다.
특히 4월에는 벚꽃이 만개해 화사한 꽃 풍경을 연출한다.
의림지 역사박물관도 함께 방문하면 의림지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야간에는 의림지 인공폭포 주변에서 펼쳐지는 미디어 파사드 공연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의 야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산수유마을, 노란 빛으로 물든 봄의 전령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에 위치한 산수유마을은 노란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마을 전체에 심어진 산수유나무들이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노란 꽃을 피워 마을 전체를 황금빛으로 물들인다.
산수유마을은 제천의 아름다운 둘레길인 자드락길 4코스의 일부이자 5코스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나지막한 산기슭의 비탈진 땅에 난 좁은 길'이라는 뜻의 자드락길을 따라 걸으며 산수유꽃과 함께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마을 내 계곡을 따라 조성된 데크길과 소나무 아래 쉼터 등이 있어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또한 마을 깊숙이 위치한 용담폭포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가면 계곡의 맑은 물소리와 함께 봄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의림지 인근에 위치한 세명대학교 캠퍼스도 봄철 인기 있는 벚꽃 명소 중 하나다.
캠퍼스 내 벚꽃길은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제천역에서 자동차로 10분 정도의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캠퍼스 곳곳에 조성된 쉼터와 함께 만개한 벚꽃을 감상할 수 있어 가족과 함께 돌아보기에 좋은 장소다.
도심 속에서 화사한 봄꽃을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제천시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봄 나들이 코스로 자리 잡았다.
청풍호반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역사적 가치를 지닌 문화재를 감상할 수 있는 청풍문화유산단지도 봄철 인기 여행지다.
충주댐 건설로 수몰 위기에 처했던 문화재들을 이전해 조성한 이곳은 봄이 되면 벚꽃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단지 내 벚꽃길을 따라 산책하며 조선시대 건축물과 석조물 등 다양한 문화재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뒤편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가면 청풍호반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에 오를 수 있어 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제천시는 봄 여행 시즌을 맞아 각 관광지의 편의시설을 정비하고 관광 안내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관광객 맞이 준비에 나섰다.
또한 디지털 관광주민증으로 대표되는 지역 내 숙박업소, 음식점 등과 연계한 다양한 할인 혜택도 준비되어 있어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제천은 청정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유산, 그리고 다채로운 봄꽃 명소를 보유하고 있어 봄철 최고의 여행지”며 “2년 연속 1천만이 넘는 관광객 입증한 내륙 최고의 힐링 여행지인 만큼,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봄의 아름다움과 함께 천년의 역사, 그리고 정겨운 시골 마을의 정취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제천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며 “가족, 연인과 함께 잊지 못할 봄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봄철 제천 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들은 제천시 공식 관광 웹사이트나 관광안내소를 통해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각 명소별 개화 시기와 축제 일정, 주변 맛집 정보 등을 확인해 더욱 알찬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봄기운 완연한 4월, 청풍호반의 아름다운 자연과 화사한 봄꽃, 그리고 천년의 역사가 어우러진 제천에서 올봄 최고의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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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옥천군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쉼터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2025년 옥천군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쉼터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옥천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환자 쉼터 ‘어울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의 일상생활 회복을 돕고 환자 가족의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 환자에게는 기억력 향상 활동, 인지기능 강화프로그램 등 전문적인 통합 인지 자극 활동이 제공되며 환자 가족에게는 돌봄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심리 상담, 스트레스 관리 요령 등을 교육한다.
운영시간은 월·수, 화·목 두 개 반으로 주 2회, 2시간씩 진행되며 12월 중순까지 연중 운영된다.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게는 치매안심센터까지 송영 서비스가 제공되고 치매안심센터 청산·청성 분소에서도 동일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산·청성 주민들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로 장기 요양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았거나 이용하지 않는 자 및 인지 지원 등급자이며 1년 동안 이용 가능하다.
옥천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연중 신규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으니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옥천군은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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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5년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단체 선정
옥천군, 2025년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단체 선정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이 ‘2025년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보조사업자 11개 단체를 선정했다.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학교·마을·지역사회가 협력해 미래 핵심 역량을 함양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 교육 관련 민간단체로 올해는 14개소가 신청했으며 마을교육공동체 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11개 단체가 선정됐다.
옥천군은 지난 2년간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총 29개 단체에 1억 9천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 사업비는 9천만원으로 작년과 동일하다.
군 관계자는 “관내 아이들이 자율적이고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을교육공동체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