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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5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대상자 추가모집
괴산군 ‘2025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대상자 추가모집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여성농업인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2025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검진 대상자는 괴산군에 주소를 둔 51세 ~ 70세 여성농업인 중 홀수년도 출생자 320명이다.
건강검진 항목은 농약중독, 근골격계, 골절위험도, 심혈관계질환, 폐활량 검사 등 총 5개 영역 10개 항목이며 농작업 질환의 조기진단과 사후관리·예방교육 등 전문의 상담도 받게된다검진 비용은 1인당 22만원이며 이 중 90%를 군에서 지원하고 대상자는 10%만 부담하면 된다.
신청을 원하는 여성농업인은 4월 2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
검진은 지정 의료기관인 ‘괴산성모병원’에서 진행되며 대상자로 선정된 후 병원에 직접 예약해 검진을 받으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특수건강검진으로 여성농업인들이 농작업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농촌생활을 영위하길 바라며 신속한 검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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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고품질 씨감자 생산 박차… 최첨단 기술로 무병 종자 관리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군은 질 좋은 우량 씨감자 공급의 첫 단계인 조직배양묘 정식을 시작으로 생산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씨감자는 감자 재배의 성패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바이러스 감염 여부에 따라 생산성이 크게 달라진다.
이에 군은 바이러스 없는 무병 씨감자 생산을 위해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종자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생장점 배양, 조직 배양, 바이러스 검정 등의 최신 기술을 적용해 건강한 씨감자를 생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군은 3,000㎡ 규모의 분무경하우스에서 약 2만 주의 원원종 씨감자를 생산 중이며 청안면에 조성된 20,000㎡ 규모의 씨감자 생산단지에서는 망실하우스를 활용해 원종 씨감자 생산을 위한 정식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올해 총 4개 품종, 약 300여 톤의 자체 보급용 씨감자를 생산할 계획이다.
기존의 대표 품종인 ‘수미’ 외에도, 2차례의 식미 평가회를 통해 선발된 신품종 ‘단오’를 보급할 예정이며 감자 가공 산업의 확대를 고려해 ‘골든볼’과 ‘골든에그’ 같은 가공용 품종도 공급할 계획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씨감자의 품질이 감자 재배의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바이러스 감염을 방지하고 무병 씨감자를 생산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며 “앞으로도 철저한 종자 관리를 통해 더욱 건전하고 생산성이 높은 씨감자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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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유튜버 쯔양과 MOU체결… 독거노인 통신비 지원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18일 오후 인기 먹방 유튜버 ‘쯔양’과 상생협력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괴산군청에서 진행됐으며 송인헌 괴산군수, 유튜버 쯔양,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괴산군과 쯔양은 앞으로 1년 동안 지역 내 독거노인 50명의 통신비를 지원하고 괴산군의 농·특산물 홍보 및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송인헌 군수는 “쯔양이 지원하는 통신비는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한민국 대표 먹방 유튜버인 쯔양과 괴산군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쯔양은 “이번 기회를 통해 괴산군에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힘을 보탤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며 “독거어르신 50명을 시작으로 앞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청정괴산 자연울림 브랜드 홍보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독자 1000만명 이상을 보유한 쯔양은 먹방 및 여행 콘텐츠를 제작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동안 다양한 지역과 협업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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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괴산농협, 지자체 협력사업 농기계 전달식 개최
괴산군-괴산농협, 지자체 협력사업 농기계 전달식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18일 오후 괴산농협 경제종합지원센터에서 괴산농협 영농자재백화점 개점식에 맞춰 ‘괴산군괴산농협 지자체 협력사업 농기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해 김두영 농협중앙회괴산군지부장, 김응식 괴산농협조합장, 이재원 괴산리우회장, 음일진 문광리우회장, 정교채 소수리우회장, 윤성현 괴산 대의원협의회장, 박상우 문광 대의원협의회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군은 전달식을 통해 괴산농협에 고압세척기 87대와 원예작물용 토양개량제 1만4,500포 등 총 1억 2천9백만원 상당의 농자재를 지원했다.
군과 농협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자체 협력사업은 군에서 50%의 비용을 부담하고 농협중앙회와 지역농협이 각각 10~15%, 농업인이 20~30%를 분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품목은 농협과 협력해 농가의 수요조사를 거쳐 결정된다.
군은 올해 괴산농협 외에도 △군자농협 △청천농협 △불정농협 △괴산증평축협 △증평농협에 총 5억6천만원 상당의 농자재를 전달할 예정이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농가의 영농기자재 구입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매년 농협과 협력해 농가 수요를 반영한 지원 기종을 선정하고 있다”며 “청정괴산 자연울림의 고품질 농산물이 안정적으로 생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본예산 기준 농업예산 비율이 27.19%로 도내 11개 시군 중 가장 높은 비율로 편성해 농업·농촌 발전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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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미래역량강화 성장지원 사업’ 시작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이 저소득 중·고등학생들의 교육 복지 향상과 미래역량 강화를 위해‘라온하제 - 즐거운 내일’ 성장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우진전기의 후원금으로 옥천군의 중·고등학생 20명의 성장지원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고등학생 20명의 조건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학생들이며 선정된 학생들은 매월 20만원씩, 총 10개월 동안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지원을 제공받는다.
군은 이번 지원금 사업으로 학생들의 특기·진로 탐색, 학력 향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관련 간담회를 19일 옥천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 현장에는 군 관계자, 옥천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0여명이 모였으며 원활한 교육 복지 사업 추진을 위해 성장지원비 지원 방법 등을 논의했다.
유영미 복지정책과 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경제적 구애 없이 학습에 집중했으면 좋겠다”며 “옥천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꼭 필요한 학생이 선정되도록 신청 방법 및 선정 절차 등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해 투명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지미경 옥천교육지원청 센터장은 “학생들의 꿈을 펼쳐주는 중요한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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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보건소, 제2기 걷기 지도자 23명 신규 위촉
옥천군보건소, 제2기 걷기 지도자 23명 신규 위촉
[세종타임즈] 옥천군보건소가 관내 군민들의 일상 속 걷기 운동 실천을 유도하고자 23명의 걷기 지도자를 새롭게 위촉했다.
지난 18일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다목적실에서 열린 제2기 옥천군 지도사 위촉식에는 황규철 옥천군수가 수료자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군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는 ‘힘찬 발걸음 함께 걸으면 건강 OK ’라는 2025년 걷기 활성화 슬로건을 내세운 걷기 활성화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위촉된 지도자들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대한바른걷기협회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제2기 걷기 지도자 2급 양성 교육을 이수했다.
12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에서는 걷기 지도자의 역할과 올바른 걷기 자세, 다양한 걷기 운동법 등이 다뤄졌다.
교육 수료 후 에코 힐링 걷기 지도자 2급 수료증을 받았으며 앞으로 마을 걷기 동아리 운영과 일상 속 걷기 실천 독려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정착과 걷기 운동 활성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박성희 보건소장은 “지속적으로 걷기 지도자 양성에 힘쓸 것이며 걷기 활성화 지원을 통해 지역 내 건강한 걷기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보건소는 지난해 ‘제1기 걷기 지도자’ 39명을 양성해 주민들에게 올바른 걷기 방법을 지도하고 다양한 걷기 운동 정보를 제공하는 등 일상 속 걷기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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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5년도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 합동워크숍 및 협약식 개최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이 지난 18일 옥천공동체허브 ‘누구나’에서 2025년도 옥천군 마을공동체 활동지원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합동 워크숍과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올해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에 총 23개 공동체가 신청했으며 위원회 심사를 거쳐 12개 공동체가 최종 선정됐다.
사업은 1단계 10개소와 2단계 2개소로 나뉘어 단계별 특성에 맞춰 지원된다.
이번에 선정된 공동체들은 지역 자원을 활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활동들을 추진 할 예정이다.
옥천군마을공동체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선정 공동체의 사업 내용과 추진 계획 공유, △사업 추진 방법 및 보조금 집행 절차 교육, △사업 운영 과정에서의 주요 유의사항 안내 등을 교육했으며 센터 관계자는 각 공동체가 사업 중 겪을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 지원과 컨설팅을 약속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은 주민 주도의 문제 해결을 돕는 동시에 공동체 간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사업이 옥천군민 모두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주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군은 이번 사업과 별개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의 2기 옥천군마을공동체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주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공모와 심사 절차를 체계적으로 개선해 실효성 있는 지원사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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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부산 동래구 고향사랑 맞기부 눈길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과 부산광역시 동래구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등 자매도시 협력 강화를 논의하고자 19일 부산 동래구청에서 만났다.
이날 부산 동래구 신청사 개청 행사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옥천군은 동래구에, 동래구는 옥천군에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부하며 제도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응원했다.
이번 상호 기부는 지난 2024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두 지역 간의 연대를 다지고 고향사랑기부제도의 취지를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고향사랑기부제는 단순한 기부가 아닌 지역 간 상생과 협력의 기회다”며 “옥천군과 동래구 공직자들의 참여가 좋은 선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준용 구청장 역시 “이번 기부금 전달식을 기점으로 두 지역이 더욱 돈독해지고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고향사랑기부금은 양 지자체의 주민 복지, 청소년 보호,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며 두 자매도시의 협력을 보여준 선례로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옥천군은 지난 2023년 3월 황 군수의 동래구 방문을 시작으로 자매도시 교류의 물꼬를 텄으며 꾸준한 왕래 끝에 2024년 5월 자매도시 협약을 맺었다.
동래구는 군의 4번째 자매도시이자, 약 10년 만의 신규 협약이다.
옥천군은 앞으로도 지속적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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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한돈협회와 드론을 이용한 멧돼지 기피제 집중 살포
보은군·한돈협회와 드론을 이용한 멧돼지 기피제 집중 살포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야생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지속적인 검출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한돈협회보은군지부와 협력해 군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야생 멧돼지 기피제 살포 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기피제 살포는 봄철 농번기에 접어들어 야생 멧돼지의 농장 침입 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야생 멧돼지의 차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드론을 이용해 추진한다.
이에 군은 1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74kg의 기피제를 구입해 양돈농가 20호에 공급했으며 한돈협회에서는 드론을 이용해 공급받은 기피제를 양돈농장 주변에 집중 살포할 계획이다.
드론을 이용한 멧돼지 기피제 살포는 양돈농장으로의 접근을 최소화하면서 사람 진입이 어려운 지역까지 살포가 가능해 방역에 큰 이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항공 살포용 기피제는 전자기 주파수 패턴을 이용한 제품으로 살포 후 빗물이나 눈 등에 유실되지 않아 효과가 장기간 지속된다.
보은군은 지난해 4월, 장마철 7~8월 및 11월 총 3회에 걸쳐 ASF 차단을 위해 야생 멧돼지 기피제 172kg을 구입해 양돈농가에 공급했고 한돈협회와 공동으로 양돈농장 주변에 드론으로 살포한 바 있다.
군은 2022년 1월 28일 장안면 장재리 야산에서 최초로 ASF에 감염된 야생 멧돼지가 발견된 이래 현재까지 총 73마리가 발견됐으며 최근 경기도 양주시 등에서도 꾸준히 ASF 감염축에 발생된 개체가 발견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방희진 한돈협회보은군지부장은 “보은군과 협력해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적극 협조하고 가축전염병 없는 청정 보은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범구 축산과장은 “지난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에서 최초 발생한 이래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감염축이 발생하고 있다”며 “거점소독소 경유ˑ농장 출입구 및 고압세척기 소독 철저, 부출입구 폐쇄 등 기본적인 차단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치사율이 100%에 가까운 돼지 전염병으로 아직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양돈 산업에 엄청난 피해를 주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이 질병을 제1종 법정전염병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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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립도서관,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보은군립도서관,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보은군립도서관은 오는 20일부터 보은군민에게 독서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보은군립도서관 상반기 프로그램’ 선착순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영·유아, 초등학생, 성인을 위한 맞춤형 강좌로 참여자가 창의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4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영·유아를 대상으로 △레고로 쌓는 우리 가족 스토리 △책 속 상상 공방: 그림책과 함께 만드는 창작 아트를 진행하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책 읽는 아이들, 맛있는 글쓰기 △상상이 현실이 되는 어린이 건축 꿈 놀이터 △상상력 ON 책을 영화처럼, 책 영상 제작소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성인을 대상으로는 △빛으로 엮는 라탄 공예 △책으로 읽는 클래식 △명화 속 예술가의 숨결: 반 고흐와 피카소 강좌를 운영한다.
참여 신청은 보은군립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3월 20일 오전 10시부터 보은군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또한 도서관 주간 및 개관 4주년 기념행사로 4월 12일 ‘인공지능 시대, 뇌과학에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정재승 교수와 서율밴드가 함께하는 북콘서트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보은군 주민행복과 행복누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미화 군 행복누리팀장은 “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이 문화를 나누며 교류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3-19